blog.naver.com/jihaexpress/100048692499
음, 또 이런 일이네요;;;;;
부득이 태사기 폴더에 넣은 것은 송선생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폴더 새로 만들기도 귀찮은데다가 인간공학 시간에 배우기를 메뉴 작작 만들라고 팬더 교수가 그랬거든. 룰루~
그나저나 공모전은 어디나 좀 신경을 써 줘야 할 것 같다……
전에 이야기했나? 방통대에서 매년 하는 문학공모전 “시나리오부분”에, 조신의 꿈 이야기가 시나리오로 각색되어 나왔었다. 근데 읽다보니까 이건 설화인 조신의 꿈이 아니라, 춘원의 소설 “꿈”이 아니던가. 경악한 것은 그걸 심사한 양반들이 방통대 국문과 교수님들이셨다는 것.
……국문과에 항의해서, 국문과 학과장 교수님과 통화도 했는데
나는 학생신문에 사과 정정 기사를 내 달라고 주장했지만
교수님은 상 회수할 테니 조용히 넘어가라. 고 하셨더래서.
몇년 지난 일이니 뭐, 상관없겠지만 하여간 그런 일이 있었다. 그게 때가 또 한참 모처의 개념없는 아줌마 하나가 신경을 긁어대던 때라서, 시나리오 쓰는 인간들은 다 그 밥에 그 나물들이냐고 절규할 지경이었다. -_-+
그야말로 회사 다르고 단행본 안 나왔으니 체크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는 하겠지만…… 어쨌건 잘 확인이 되었으면 싶다……
ANTI태왕복사기!!!
공모전, 방통대, 이슈, 표절
결론부터. 참으로 미묘한 발언이기는 하지만
일단 작가가 잘못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현재로서는 존경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표절이나 도용이 작가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물론 이번 건수가 좀 확연한 구석이 있기는 해도
스스로 그런 것을 인정한 작가가 대체 광복 이후 몇이나 있던가.
http://realhugin.egloos.com/3509867
ex) 한국에서는 남의 수필 베껴서 소설에 쓴 사람도 그 소설로 상을 받던데.
(누구의 수필을 어느 순문학 작가가 어느 소설에서 베껴서 무슨 상을 받았는지는 찾아보면 나옵니다. 훗.)
지금 관망하는 것은
어떤 점에서 표절을 한 것을 시인한 작가가 어디까지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점이다.
알고 한 표절이라면 바로 반성을 하고
모르는 사이 일어난 표절이라면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의견청취하고 확인해서 그 점이 사실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을 하면
원 저작자에게 그에 대한 보상을 하고, 협상이 불가능하면 절판을 하거나 다른 대책을 세우고, 물의를 끼쳐 죄송하다고 독자에게 말하는 예의를 보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였는데
뜻밖에도 사과를 넘어 자기들에게 설설 기는 ^^ 것을 바라는 독자도 많은 듯.
그런 균형점이야 이런 일이 몇 건정도 더 일어나면 알아서 잡힐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은 하필 따라간 것이 외국 쪽의 설정이기도 하였고
여러가지 문제가 맞물려 있을 거다. 그쪽 룰 따라간 소설도 그것 하나가 아니고
그렇게 치면 양판소의 설정이라던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 텐데.
(주인공들 이름만 바꾸면 거의 같을 소설은 어디 한두 개던가.)
뭐가 되었건 관심을 끌 수도 없고 계속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잘 하면 저게 또 이정표 하나 긋고 가겠구나 할 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뭐, 어쨌건 난 휘긴경 소설은 월야환담 채월야 하나밖에 안 봤고
그나마도 학교 도서관에 막권이 영 들어오지 않아 마지막 권은 보지도 못했다. T_T
(그리고 경인교대 도서관에는 월야가 없는 듯 하다.)
좋은 사건 아니고 작가 잘못인 게 틀림없지만
어쨌건, 작가가 시인하고 그 일을 수습하려는 선례가 하나 생긴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남의 글 말고 설정 막 갖다쓰는 것도,
그래서 비슷비슷한 양판소가 판을 치는 것도 그다지 보기좋은 풍경은 아니었는데
뭔가 바뀔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좀 들고.
아참, 그리고 작품 자체에 하자가 있더라도 불펌도 범죄.
장물을 훔쳤다고 죄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들었다.
I was here
대인배, 책임, 표절, 홍정훈, 휘긴 D&D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줄줄이 포스팅을 해야 옳은데.
5월에 방영 확정이랬다 어쨌다 다시 2개월 미룬댄다. 또 소송에 얽혔다더라. 세상에 거기서 박상원 아들 역으로 나오는 고구려 귀족으로 담덕의 라이벌 비슷하게 설정된 비중높은 남캐의 아역이 바람의 나라 호동이를 맡는다더라. 그런데 그 배우는 대체 자기가 맡은 두 역할의 업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개념없게도 한복 입는 역이라 신난다는 소리나 했다지 어이쿠야. 모르지, 조선일보가 그래도 문화면은 싸가지 없지는 않은 신문이니 또 모르지만 왜곡이 있었을지도. 아니 차라리 그렇게 믿고 싶은 지경인데.
그래도 한마디도 못하는 것은.
일단은 갑자기 직장 옮기고 바쁘고 정신없는데 내일모레는 중간고사. 인 것도 있겠지만.
……끊어질까봐, 서라고 하면 될까나.
여전히 생각할 수록 화가 나서 아마도 오랫동안 잊어버리지 못할 것 같은 일이 있다.
그것은 내 일이 아니지만 곧 내 일이기도 했고.
……그러니까 화를 낼 수 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를 내면 뭔가가 팅 끊어져버릴 것 같아서.
그런 일이라서, 말을 못 하고 있다구.
퓨즈가 끊어질까봐.
……대략 역치의 한계까지 쌓인 것을 다음 달에 뮤지컬 보면서 좀 풀자 했더니 그 배우는 뭐냐? -_- 서울예술단 실망이다. 참나.
그래도 뭐, 어쨌건 그 뮤지컬의 제목이 바람의 나라인 이상, 그건 선생님의 성함에 계속 붙어다닐 놈이기도 할 거고.
그런 이상 망하기를 바랄 수는 없다는 것이 또한 골치다. 이번에 더 뮤지컬 어워드에도 후보로 올랐다던데. (중얼)
……그래도 민주가 프린세스메이커 5의 국내 발매를 알려왔다. 서둘러 나오는 거라 번역 허접한거 아냐 하는 걱정은 있지만, 뭐 괜찮겠지요.
ANTI태왕복사기!!!
바람의 나라, 태왕사신기, 표절, 프린세스메이커 5
http://lukesky.egloos.com/3043160 태왕사신기 예고편 참고
1. 처음에 불나는 것은 수지니 일가 도륙 씬인 듯. 저 구슬이 현무를 불러서 현무가 주작을 데리고 도망치는 모양인데.
2. 저때 고구려의 남방한계선을 고려하면 차밭은 어불성설
3. 서기하로 추정되는 아역의 옷차림은 아무리 봐도 중국옷
4. 담덕이 궁 밖에서 키워졌다는 것인가? 죽어가는 사람이 소수림왕이라고 칠 때 그 뒤를 이은 왕은 고국양왕. 그런고로 담덕은 당당한 왕손인데. 궁 밖에서 키워졌다는 것의 의미야 다양하겠지만 그렇게 강화도령 맞이하듯 가는 것은 말도 안 됨
5. 수지니와 서기하 두 여자의 대립 사이에 담덕이 있다는 듯한 느낌. 그러나 솔직히 수지니역 하는 배우의 인상이 아무리 봐도, 기품이 없음. (이건 내 사견)
6. 청룡도 뭔가 집안이 도륙당한 집안인 것 같은데. (지금까지 언론에 영 공개 안되고 있는 것이 청룡) 청룡은 괴유 삘이 그대로 갈 것 같은데 아무래도. 두고보자.
7. 그래서 결국 들고가는 게 정립의 광개토 대제냐? 소수림왕에게 독먹이고 반정 일으키려는 저 여자 기왕후/기황후라는 데 십만 표. (참고로 태왕북벌기는 광개토 대제를 읽고 앞부분을 따라갔다가 인기가 좋아서 후에 역사공부를 해서 더 그리게 되었다는 인터뷰 있음. 그리고 인물이나 뭐나 광개토 대제 따라간 작품이 맞음. 다시 말해서 기씨 왕비가 소수림왕에게 독먹이고 반역하려 한 것은 정립 작가의 상상력이라는 이야기임.)
저 예고편이 바람의 나라와 천리 멀어진 물건이라는 점에는 동의. 바람의 나라는 저렇게 유치찬란하지 않음.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처음에 공개한 시놉시스. 시놉시스는 저작물이므로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할 것임.
……그게 저작물이 아니라면 내가 태왕복사기라는 소설을 써도 송지나는 할말 없을 것임. 훗. 저작물도 아닌데 그걸로 내가 뭘 쓰건 무슨 상관인데 아줌마. 라니까. 하긴 당신은 엄연한 저작물인 만화책도 베껴도 되는 대상으로 봤는데. 그나저나 박영규(한권으로 읽는 고구려 본기인가… 그거 저자) 씨는 왜 송지나 작가를 갖고 안 걸고 넘어지나 몰라. 자기 책 문장을 그대로 베껴먹었는데.
ANTI태왕복사기!!!
태왕사신기, 표절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500400§ion_id=104&menu_id=104
태왕사신기 메이킹 필름 DVD 프리오더 중인듯 합니다.
하나는 메이킹이고 다른 것은 고구려 역사 소개라는데
송지나+김종학+배용준의 고구려 역사 소개라니 어째 생각하기 싫어지는군요.
태왕사신기에 대한 이야기가 거품이다 뭐다 하는게 좀 실감이 나는게
얼마전 제주도 갔다가 안내해주시는 분께 물어봤더니
일본 아줌마들이나 조금 가지 한국 사람은 영…..
이라는 말씀을 들었죠.
저렇게라도 외화벌이에 나서는 것을 보면 눈물겹기는 한데
참으로 일본 우익과 중국 동북공정보다도 더한 놈들; 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노릇입니다.
ANTI태왕복사기!!!
태왕사신기, 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