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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1기-8,9,10,11

November 9th, 2008

8. 타바사의 비밀

루이즈와 사이토는 학교에 돌아왔지만 방학이라 학교는 텅텅 비어있다. 키르케는 타바사와 함께 타바사의 집으로 놀러가지만 타바사는 그다지 행복해보이지 않는다. 한편 오자마자 키르케의 부비부비에 정신이 멍한 사이토를 보고 루이즈는 마구 화를 내다가 그런 일에 화를 내는 자신에게 다시 짜증을 내기 시작한다.

빨래를 하러 나가던 사이토는 기슈가 몽모랑시에게 차인 것을 보게 된다.

키르케는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거의 쫓겨나듯이 이곳으로 유학을 왔지만, 갈리아에서 유학 온 타바사는 과거 이야기조차 하지 않은 채 우울한 표정이다. 도착한 타바사의 집에는 갈리아 왕실의 문장이 붙어있고, 집사는 그녀를 샤를로트 아가씨라고 부른다. 집사는 친구라고 온 키르케가 타바사의 본명도 몰랐다는 사실에 놀란다.

타바사는 국왕의 조카였다. 능력좋고 덕이 있던 타바사의 아버지(국왕의 동생)는 살해당했고, 타바사를 대신하여 마음을 교란시키는 마법이 걸린 물을 마시고 폐인이 된 타바사의 어머니는 본래 타바사라고 부르던 인형을 딸이라 생각하고 끌어안은 채 자신의 딸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몸이 되었다. 그런데다 왕실에서는 타바사의 마력이 강하다는 것을 이유로 머리 셋 달린 용을 물리치거나 하는 무시무시한 일들만 시켰다. 거의 아동 학대다, 이건. 하여간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을 시켜도 애가 안 죽자, 왕실에서는 슈발리에라는 칭호만 주고 샤를로트…..가 아니라 타바사를 내쫓아버린 것이었다.

몽모랑시는 뭔가 이상한 약물을 만들어 기슈에게 먹이려고 한다. 거대한 냄비를 주운 사이토는 그 냄비를 욕조삼아 반신욕을 즐긴다. 그러다가 차를 옷에 쏟은 시에스타도 목욕에 합류하는 바람에(아이고). 시에스타의 증조부도 아마 이세계에서 온 사람 같고요. 루이즈는 그 몰골을 목격하지만 뜻밖에도 그대로 도망쳐버렸다. 도망친 루이즈는 몽모란시의 약물이 들어간 술을 마셔버리고, 마법에 걸린 채 사이토한테 온갖 애정표현을 다 해 버리다가 울기까지 한다. 지못미.

저녁을 먹는데도 타바사에게는 또다시 국왕의 명령서가 내려오고, 같이 가겠다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속으로는 쫄아있던 키르케는 악몽에 시달리는 타바사가 어머니가 그 물을 마시는 꿈을 꾸는 것을 보고 끌어안아준다.

 
9. 루이즈의 변심

질투의 화신이 되어 사역마에게 하루종일 붙어다니는 루이즈님. 이거 참 귀엽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곤란하기도 하고 등등등. 그것은 몽모랑시가 만든 약 때문이었다. 몽모랑시는 한달에서 1년 정도면 약효가 떨어진다고 말하지만 일이 간단한게 아니라서, 루이즈는 하루종일 사이토에게 들러붙어있었다. 그런데다가 시에스타도 그걸 보고 질투하기 시작하고. 방학이니 망정이지 아니면 망신살이 뻗칠 뻔 한 노릇이었다. (그런데다가 사랑의 묘약은 국법으로 금지되어 있었고)

그런데다가 같은 방에 있으면서 아무 짓도 안 한다고 투덜거리며 사이토를 덮치기까지 하는데야. 사이토는 몽모랑시를 협박하고, 몽모랑시는 해독제를 만들기 위해 정령의 눈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물 계열 마법사들이 정령과 계약을 한다는 라그노리아 호수에 찾아간 몽모랑시와 기슈, 루이즈와 사이토는 물의 정령이 화가 난 것을 발견한다. 물의 정령은 습격자를 퇴치하기 위해 물의 양을 늘리고 있다고 말하며 사이토에게 물의 정령을 습격한 자들을 퇴치하면 눈물을 나누어 주겠다고 말한다.

앞 편에서 국왕의 명령을 받은 타바사도 있었으니, 타바사겠지 뭐. -_-+

타바사와 키르케는 물의 정령이 물의 양을 늘려가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하고, 다시 정령을 불러낸 몽모랑시는 크롬웰이라는 자가 훔쳐간 반지 때문에 정령이 화가 났음을 알게 된다. 정령은 사이토를 간달브라고 부르며 약속을 지킬 것을 믿는다고 말하고 눈물을 나누어준다.

그리고 약을 먹을 동안의 일을 다 기억하고 있던 루이즈는 사이토에게 화풀이를 한다. 공주님은 루이즈를 남몰래 찾아오고, 후우케는 크롬웰과 때가 되었다는 대화를 나눈다.

 

 

10. 공주님의 의뢰

나라를 위해 게르마니아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 앙리에타 공주. 그녀는 사촌이자 소꿉친구인 알비온 왕국의 웨일즈 황태자에게 보냈던 편지를 회수해 줄 것을 부탁한다. 정황상 그것은 연애편지. 그런데다가 알비온은 귀족들의 반란으로 왕실이 무너질 지경이라고 한다. 그런데 마침 밖에서 그 이야기를 엿들은 기슈는 자기도가겠다고 말한다.

마법 선생님은 4대원소 뿐 아니라 허무의 계통이 있다고 말하며 간달브는 허무의 마법사에게 주어진 사역마라고 설명한다. 그러다가 사이토는 휘발유 냄새를 맡는데, 마법 선생님은 그것이 용의 혈액이라고 설명한다.

앙리에타가 준 물방울 루비 반지를 끼고, 알비온까지의 안내를 맡은 그리폰대의 대장 월드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는 세 사람. 그런데다 월드는 루이즈의 약혼자라고 한다. 루이즈는 부모님이 정한 약혼자라고 변명같은 것을 하고, 사이토는 지금까지 본 귀족 중 제일 괜찮아보이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두 사람 사이는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월드는 사이토에게 배가 출발할 때 까지 시간이 있으니 검술 대련을 벌이자고 제안한다. 한편 그 술집에는 후우케가 와 있었다.

달 두 개가 점점 가까워 오는데, 조금 있으면 달끼리 월식이 일어나겠다 싶다. 수다쟁이 검은 자신은 6천년 전부터 간달브의 짝이었다고 말하며, 사이토에게 네가 바로 간달브라고 말해준다.

이미 청년인 월드와 꼬마인 루이즈. 월드님은 저런 진지하게 생기신 분이 로리콘이었나요! 그런데 자꾸 드는 생각이, 월드가 아니라 와르드일 것 같다. 그러니까 저기 항구가 라 로셸이라고 했는데(자막에는 라노셸이라고 나왔지만), 월드라기보다는 삼총사에서 로슈포르의 사촌인 와르드 백작 쪽이. 하여간 월드인지 와르드인지는 이번 임무가 끝나면 결혼하자고 청혼을 한다. 와르드는 루이즈에게 키스하려 하지만 루이즈는 지켜주겠다는 말에 사이토를 떠올린다. 베르바라에서도 비슷한 것을 보았지, 아마도.

다음날 루이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두 사람은 결투를 시작한다. 대체 베는 검과 찌르는 검 사이에 우열을 가를 수 있는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저게 되는 결투입니까. 와르드는 중간에 마법을 써서 사이토를 제압하고, 너는 루이즈를 지키지 못한다고 말한다.

 

11. 루이즈의 결혼

너는 루이즈를 지킬 수 없다, 는 말을 떠올리며 분해서 울고 있던 사이토. 루이즈는 위로하려 하지만 소용이 없고, 와르드와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말에 사이토는 분노한다. 그때 뒤쪽에서 다시 후우케의 골렘이 나타난다. 기슈와 사이토는 골렘과 싸우고, 그 사이 와르드와 루이즈는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알비온은 부유대륙이라서) 알비온으로 향한다. 루이즈는 웨일즈 황태자는 현재 알비온 왕실의 유일한 혈족이고, 알비온의 상황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곤경에 처한 기슈와 사이토 앞에 키르케와 타바사가 나타난다. 뭐, 정확히는 수염난 미남을 따라 온 것이었지만, 어쨌건 덕분에 두 사람도 무사할 수 있었다. 한편 루이즈는 사이토가 자신에게 버럭버럭 소리를 질렀던 일을 생각하며 와르드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웨일즈 황태자를 찾아 성당으로 간 루이즈와 와르드는 무장한 기사들을 만난다. 루이즈의 반지를 본 기사는 장갑을 벗고 같은 반지를 보여주고, 두개의 반지가 가까이 다가가자 무지개가 피어난다. 웨일즈 황태자는 레콩키스타가 귀족들을 조종하여 반란을 획책하고 있음을 알리고, 자신은 알비온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며 앙리에타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겨우 임무를 마쳤나 싶었는데 와르드는 루이즈가 레콩키스타에 필요하다고 말하며 결혼을 강요한다. 그리고 그녀를 허무의 후예라고 부르는 마법사가 나타나 반지로 루이즈의 정신을 빼앗는다. (이것이 그 물의 정령이 말하는 반지)

황태자의 주례로 결혼식이 거행되는데, 루이즈가 신부의 맹세를 하려는 순간 사이토가 나타나며 정신이 돌아온다. (한번 맡은 보석의 냄새를 잊지 않는 베르단데의 능력 덕분에 찾아내었음) 그리고 루이즈가 정체를 밝히자마자 와르드는 황태자를 살해한다. 황태자는 자신의 반지를 루이즈에게 맡기고 숨을 거둔다.

평민도 귀족도 가족도 집도 없이, 그저 루이즈의 사역마일 뿐이라고 말하며 일어난 사이토는 각성하고, 수다쟁이 검도 업글된다. 하지만 루이즈는 앙리에타의 편지를 빼앗기고 만다. 루이즈는 예전의 상냥했던 와르드를 생각하며 울다가 깨어나, 자신에게 키스하는 사이토를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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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1기 5,6,7

November 8th, 2008

5. 트리스테인의 공주

흙 계열의 마법을 쓰는 괴도 후우케가 왕국의 보석 등등을 훔치고 다니고 있었다. 목소리하고 머리 보면 교장비서같지 않나?

한편 학원에서는 사역마 “품평회”가 열리는데, 2학년은 전원 참석해야 하므로 루이즈는 사이토에게 수련을 명령한다. 그런데다 모트 백작의 일로 따로 꾸지람을 듣지 않은 것도 이상하고, 루이즈는 생각이 많은 모양인데, 사이토는 갑자기 개인기를 펼치라는 말에 혼자 대충대충 연습을 하다가 시에스타로부터 품평회날 앙리에타 공주님이 오신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이 나라는 왕은 서거했고, 공주는 나라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이고깽쯤 되면 미적분을 풀어주는 정도의 센스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_-+ 한편 보물창고의 문을 기키던 경비를 문으로 보내는 것을 보고 교장비서는 걱정을 하지만, 일단은 삼각형 레벨의 마법서도 열지 못할 문이니 패스.

밤에도 특훈 대신 농담따먹기나 하던 사이토는 루이즈에게 혼날 뻔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앙리에타 공주 덕분에 무사했다. 루이즈는 예의를 차리려 하지만 앙리에타는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마음 터놓을 살마이 없었다며 루이즈를 예전처럼 친구로 대한다. 그리고 모트 백작의 일도 앙리에타가 어떻게 사바사바 한 듯.

하여간 품평회에 나간 루이즈와 사이토를 두고 학생들은 제로의 루이즈라고 놀리며 웃어대고, 사이토는 검을 뽑지만 검하고 만담한 것에 불과했다. 그런데다 루이즈와 사이토가 학교 뒤로 돌아갔을 때, 그곳에는 흙덩이 후우케가 만든 골렘이 있었다.

골렘은 보물창고를 가격했지만 소용없었고, 오히려 루이즈의 빗나간 마법으로 결계가 깨지면서 후우케는 골렘으로 보물창고를 부수고 보물인 지팡이를 훔쳐간다. 루이즈는 요즘 궁에서 안좋은 소문이 자꾸 들리는데, 공주가 학교에 방문한 사이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을 걱정한다. 그리고는 왜 자신이 골렘에게 붙잡혔는데 도망가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사역마를 버리는 마법사는 마법사가 아니라고만 대답하낟.

6. 도적의 정체

키르케는 사이토에게 간식을 주고, 루이즈는 남의 사역마에게 먹이(;;;)주지 말라고 버럭버럭하고,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일단 루이즈와 타바사는 원장실로 소환된다.

학원의 명예를 위해 학교에서 직접 후우케를 잡아야겠다는 원장님. 그러나 지원하는 사람은 루이즈 뿐이고, 여기에 부록으로 키르케와 타바사가 지원을 한다. 아무래도 수상한 교장비서가 따라나오는 가운데 세 사람은 인기척이 없는 숲속 집을 수색하고, 타바사는 오두막 안에서 파괴의 지팡이 케이스를 찾아낸다.

그리고 롱빌이 일행과 떨어져 주변을 수색하는 사이 또 골렘이 나타난다. 루이즈는 열세면서도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는 사람이 귀족이기 때문에 싸울 거라면서 만용을 부리고, 사이토는 루이즈를 구해내고 싸우…… 지만 키르케가 준 게르마니아의 명검은 중국제처럼 한방에 까진다.

사이토의 룬이 빛나고 사이토는 수다쟁이 검과 함께 골렘과 싸우기 시작한다. 지지는 않아도 이길 수는 없는 상태에서 파괴의 지팡이……가 아니라 바주카포;;를 꺼내어 뛰어내린 루이즈는 그걸 어떻게든 휘둘러보려고 애쓰고, 사이토는 그걸 제대로 발사하여 골렘을 파괴해버린다.

후우케…..가 아니라 교장 비서가 나타나 이제야 사용법을 알았다고 좋아하며 세 사람과 사역마 한 마리를 위협하지만, 다행히도 그 바주카는 단발식이라서 사이토는 검 손잡이로 교장비서의 명치를 한번 제대로 쳐 주고는 기절시켜버렸다.

귀족인 세 사람에게는 포상이 내려지겠지만 사이토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사이토는 포상 대신, 자신과 같은 세계에서 온 그 물건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묻고, 그것이 30년 전 교장을 구해주었던 어떤 남자의 유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파티 중, 성장을 한 루이즈는 사이토에게 다가와 춤을 춰 주겠다고 권한다.

7. 루이즈의 아르바이트

루이즈는 골렘 건으로 슈발리에의 칭호를 받는다. 그리고 손에 키스해도 된다고 앙리에타가 손을 내미는 것을 완전히 잘못 이해한 사이토는 앙리에타에게 제대로 키스를 해 버린다. -_-+

앙리에타는 루이즈와 사이토에게 잠시 마을에 머물러달라고 부탁합니다. 평민들을 괴롭히는 귀족들을 알아봐야 한다는 말에 얼마든지 명을 따르겠다고 했지만, 평민 옷을 입은데다 쓸만한 숙소는 비싸고, 그런데다 카지노에서 돈까지 날리고 난 루이즈는 의기소침해집니다.

그런 곤경에 처한 두 사람 앞에 어디로 봐도 수상해보이는 스카론이라는 남자가 두 사람에게 접근하고, 두 사람은 여관에서 일하게 되었다.

초 미니스커트를 입고 여관에서 일하게 된 루이즈는 화가 단단히 났고, 사이토는 여관에서 접시닦기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은 마침 팁 레이스가 걸린 날이라, 최고로 많은 팁을 번 아가씨는 매혹의 마법이 걸린 원피스를 하루동안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어째서인지 지난번에 그 매혹의 원피스를 입고 돈을 많이 벌어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아가씨가 앙리에타같은 이유는?

하여간 횡포를 부리는 귀족(세관원 츄렌누)이 와서 손님들을 다 쫓아내고 아가씨를 불러댑니다. 아무도 가까이 안 가는데 루이즈가 술을 들고 다가갔다가 “밋밋해서 남자인줄 알았다”는 말에 그만 귀족의 면상에 킥을 날려줍니다. 그리고 루이즈는 모처럼 마법을 제대로 써서 날려주고 왕실에서 발급한 신분증을 꺼내듭니다. 그런데다가 멋대로 세관원과 기타등등이 뇌물….. 아니, 던지고 간 돈주머니에 루이즈는 팁 레이스에서 우승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걸 입고 매장에 나가는 것은 아니고, 입고 사이토에게 보여줍니다. 뭐, 바보 커플이죠.

한편 감옥에 갖힌 교장 비서에게 누군가 찾아와 마틸다 오브 사우스워터라는 본명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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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1기-4

October 24th, 2008

4. 메이드의 위기

왕실의 명령서 같은 것이 내려오고, 변태 교장은 협력을 약속한다. 마법으로 귀족들의 보물을 훔치는 도둑이 나타났는데, 학원서 보호하는 왕실의 보물을 잘 지키라 이거죠. 명령서를 가져온 모트 백작은 꽤 호색한인 듯한 느낌이.

한편 사이토의 빨래를 도와준 시에스타는 사이토가 귀족들과 당당히 맞서는 모습이 아주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하고 갑니다. 시에스타는 어디론가 떠나는 것 같습니다. 한편 키르케는 또다시 그 칼에다가 가보까지 미끼로 사이토를 유혹하려 듭니다. 루이즈가 겨우 찾아와서는 개패듯이 패기는 했습니다만.

사이토는 루이즈를 따라 수업에 들어가는 대신 다른 사역마들과 함께 밖에서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대신 주방에 놀러간 사이토는 시에스타가 모트 백작에게 고용되어 떠났다는 말을 듣습니다.

사이토가 모트 백작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루이즈는 급히 뒤쫓아갑니다. 역시 모트 백작은 시에스타를 하녀로 쓰려고 데려온게 아니었죠. 사이토는 시에스타를 되찾으려 하지만 여긴 세계관이 다르다 이겁니다. 시에스타를 돌려주는 대신 마법사가 우연히 소환한 마법서(키르케의 가보)를 찾아오라는 말을 듣고 사이토는 키르케를 찾아갔지만, 키르케가 덮치려 하자 도망칩니다. 타바사는 귀족의 저택에서 평민이 검을 뽑는다면 그 자리에서 사형을 당해도 할 말이 없다고 경고하고 루이즈와 키르케와 타바사는 사이토를 구하러 갑니다.

그 자존심 강한 루이즈가 머리숙여 빌고, 키르케가 가보인 책을 모트 백작에게 건네줍니다. 그런데 그 책의 알맹이는 일본의 에로책. 뭔가가 또 사이토와 같은 식으로 소환된 적이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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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1기-3화

October 22nd, 2008

3. 미열의 유혹

사이토는 간호해 줘서 고맙다고 말하지만, 루이즈는 사역마를 돌보는 것은 주인님의 의무라고 말하며 또다시 빨래 한보따리를 시키고 맙니다. 포켓몬같은 다른 사역마들을 보며 사이토는 자신이 저것들과 동급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한심해 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남의 속옷을 엿보는 한심한 사이토. 그리고 마법의 계층이, 두 속성을 사용하면 라인, 셋이면 삼각형이라는 설명 중 학생들은 아직 한 가지 속성도 사용하지 못하는 루이즈를 제로라고 부르며 놀립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루이즈를 놀리는 사이토. 그리고 루이즈는 제로라고 말한 횟수만큼 끼니를 굶을 것을 명령합니다. 그런데다가 겨우 용서를 받았나 싶었는데 루이즈의 절벽 가슴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서, 사이토는 방에서 쫓겨납니다.

시에스타를 따라 내려간 주방에서 평민들은 다들 사이토를 환영하며 귀족의 코를 납작하게 해 주었다고 기뻐합니다. 특히 주방장 마르코는 사이토를 “우리들의 검”이라고 부르며 아주아주 예뻐해 주고요. 시에스타는 그때 사이토가 정말 위험했으며, 루이즈가 효과 좋은 약을 사와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방으로 돌아가던 중 사이토는 살라맨더에게 깔렸다가 그대로 물려서 미열의 키르케, 의 방으로 끌려가 유혹당합니다. 그런데 키스 한 번 하려는데도 키르케를 찾아온 남자만 벌써 다섯. 무서운 아가씨인데다 가슴도 대단합니다. 그러다가 바로 루이즈에게 발각되는데요. 내일 그 남자들에게 죽을 것, 이라는 말에 사이토는 루이즈에게 끌려갑니다.

루이즈는 사이토를 발정난 개 취급하며 승마용 채찍을 휘둘러대기 시작합니다. 혹시 질투 아니냐고 했다가 사이토는 중요한 데를 얻어맞고 짓밟히는데, 하여간 세르프스트 집안과 발리에르 집안은 웬수이기 때문에 절대 안되는 거라고 합니다.

하여간 검을 쥐어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는 말에 루이즈는 사역마가 되면 특수한 능력이 생길 수도 있다며 뭔가를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루이즈는 사이토를 데리고 나가고, 키르케는 타바사에게 두 사람을 쫓아가자고 권합니다만 타바사는 설명 없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타바사의 사역마는 실피드. 커다란 와이번 종류인것 같습니다. 루이즈는 사이토에게 검 종류를 사주는데, 처음에 골랐던 검이 아니라 싼 검을 사 주죠. 사이토의 약을 사느라고 돈이 부족해서. 한편 키르케는 처음에 골랐던 명검을 사들고 와서 보란듯이 사이토에게 건네주는데, 루이즈가 사준 검이 사실은 지성이 있는 인텔리전스 소드였던 것입니다. -_-+ 골라도 이상한 것만 고르는 루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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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1기] 1, 2화

October 21st, 2008

http://tocteen.daum.net/animation/do/content/chapterList?id=8650 에서 제로의 사역마를 볼 수 있더군요.

하여간 저작권 때문에 한참 애니에 포한이 져 있었는데 당분간 볼게 좀 있어서. :-)

한 기 완결까지 다 보면 본홈으로 정리해 갑니다. 일단 블로그에는 보고 메모 형태로. 감상은 필요한 부분만.

 

1. 제로의 루이즈

분홍머리 미소녀가 막 잠들었다 눈을 뜨는 평화로운 아침. 그리고 오프닝. 사실 제로의 사역마 소설을 보지 않았어도 제로인 제독같은 팬픽들을 보다 보면 대충 이런 이야기겠구나 하는 것은 나오지 않겠느냐고요. 대충 들었던 이야기는 이계의 실력없는 마법사 루이즈가 이쪽세계의 고등학생을 유괴;;; 가 아니라 소환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1화는 슈부르즈 선생님이 2학년을 맡게 되면서 학생들이나 교사들에 대해 간단간단한 소개와 함께 시작된다. 사역마에 대한 소개도 포함해서. 하지만 슈부르즈 선생님이 루이즈를 지목하자 학생들은 다들 두려워하고 몸을 피하는데. 분명히 타바사라고 했던 것 같은 파란머리 처자는 아예 방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리고 펑.

루이즈가 제로의 루이즈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그 이유. 지금까지 마법을 성공시킨 역사가 없는데다 하나같이 펑.

하여간 신성하고 아름답고 강한 사역마라고 소환해내는게 하필 고삐리라는 게 문제기는 하지만, 타바사는 너무나 아야나미 레이같군요. 말하는 톤부터 파랑머리까지.

하여간 다들 동물이나 몬스터나 정령 등을 소환하는데, 루이즈는 “우주 어딘가에 있는 나의 노예여!”를 외치며 무언가를 소환해낸다. 그리고 그 곳에는.

고삐리가 있었다. -_-+ 신성하지도 아름답지도 강하지도 않은.
귀족가문 세째딸 루이즈의 입장에서는 문자 그대로 노비. -_-+ 아니, 평민.

그런데다가 말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다가! 마법사로서의 평생을 결정하는 사역마 소환에 고삐리가 소환이 되었으니 이것도 큰일. 그런데다가 사역마 계약을 위해 일단 키스. 그러나 노예계약 직후 사이토의 몸에는 마법으로 인한 룬이 새겨지고, 사이토는 기절하고 맙니다.

눈을 떠보니 루이즈의 방. 방 구석에 짚을 깔아놓고 사이토의 잠자리로 씁니다. 루이즈는 사이토가 쓸모가 없는지 일단은 빨래부터 시켜놓고는 침묵의 마법을 걸어놓습니다. 그런데 그 침묵의 마법이 일으킨 부작용으로 사이토는 이곳의 말을 알아듣게 됩니다.

한편 소환술 선생님은 사이토의 손등에 새겨진 룬을 찾아보고 학원장에게 보고합니다. 뭐, 주인공 지체.

일단 전후사정을 들어보고 도망치는 사이토. 붙잡혀 허공에 떠오르고, 달이 두개 떠 있는 것을 보고 사이토는 정말로 이계에 잡혀왔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2. 평민의 사역마

일본에서 평범한 고등학생 생활을 하던 사이토는 길을 가다가 길 가운데에 난 둥그런 뭔가를 발견하고 손으로 건드려 봅니다. 그리고 손가락이 닿자 사이토는 그대로 그 둥그런 문으로 빨려들어갑니다. 그것이 사이토가 여기로 끌려오게 된 내막.

사이토의 목에는 개목걸이가 채워지고, 사역마라고 남자 취급도 못 받는데다, 일단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노비답게 빨래나 하게 됩니다. 사이토는 밥 때문에 여자 속옷이나 챙기는 신세가 됩니다. 그런데다가 귀족만 의자에 앉을 수 있어서 식당에서도 멍멍이 포지션에 앉아서 밥을 먹어야 하는 사이토. 그야말로 눈물젖은 빵입니다.

한편 사이토는 어쨌건 자신의 주인님이 된 루이즈가 다른 학생들의 놀림거리가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고요. 메이드인 시에스타를 통해 이곳에서는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이 귀족, 그렇지 못하면 평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한편 양다리를 걸치는데다 어제 루이즈를 무시하고 사이토는 허공에 둥둥 띄운 기슈에게 양다리인 것을 까발린 사이토는 기슈의 결투 신청을 받습니다. 루이즈는 사이토를 끌고 가 기슈에게 사과하게 하려고 하지만 사이토는 정말로 기슈와 싸우러 가서, 기슈의 골렘과 싸우게 된다.

한편 사이토의 룬은 전설의 사역마가 갖는 룬으로 잃어버린 펜타곤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 있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 여기서 살아야 하고, 바닥에서 자고 밥은 눈물젖은 빵이라도 상관없지만 재수없는 놈에게 머리 숙이고는 못사는 이계고딩은 검을 들고 골렘과 싸워 한방에 베어넘긴다. 그야말로 손등의 룬이 빛을 내면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데, 이번에는 일대 다수로 싸워도 이기고 만 사이토. 결국은 기슈의 항복을 받아내고 맙니다.

이번에는 눈 떠 보니 짚더미가 아니라 침대. 루이즈는 책상에서 자고 있습니다. 시에스타의 말로는 루이즈가 밤새 간호해 줬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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