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석님의 극강센스
July 28th, 2008
그러니까 “춘앵전” 에는 악덕 형사 쿠니모토가 나옵니다.
마음껏 네타를 하자면 쿠니모토의 딸네미는 다카라젠느 출신으로
조선권번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춘앵이 권번에 들어가자마자 싸우다가 쿠니모토의 딸네미 앞니를 부러뜨렸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김두한이 초절정 미남인 것은 또 둘째 문제입니다)
물론 앞니 부러뜨린 것이야 요즘도 합의금이 꽤 나가는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아파트 한 채는 심한 거죠, 사실…….
쿠니모토는 1주일 안에 합의금 천 원(집 한 채 값입니다)을 물어주지 않으면
춘앵을 정신대에 보내버리겠다고 했고요.
……여기서 쿠니모토의 딸네미 이름은 쿠니모토 마리코(國本里子)인데, 조선 이름은 이리자입니다.
한편 2권에서 조선 탭댄스 대회에 참석한 경찰서장이 이름을 묻자, 쿠니모토는
“쿠니모토 아키히로(國本明博)입니다, 딸이 오늘 대회에 참가합니다”
하고 대답합니다.
……여기서 악덕 형사 쿠니모토의 조선이름은.
………..어제 보자마자 2권 사서 읽다가 지하철에서 웃은 사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