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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Tagged ‘어이쿠 왕자님’

어이쿠 왕자님이 쓰러지지 않아! : 백작님 공략 완료

February 26th, 2008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 시간에 퇴근하는 게 소원인 마당에
어이쿠 왕자님까지 플레이하고 있으니 글은 무슨 글입니까. 미안해, 다스카 해모시나. 죄 없는 자 지금 주인공을 불바다에 처박아놓고 게임이나 플레이하는 이 썩은 뇌의 여인을 돌로 치고 가세요. 중얼중얼중얼;;;;;

하여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서(아니구나, 오늘 새벽과 오늘 저녁이구나)
어이쿠 왕자님의 연상….도 아니고 미중년 캐릭터 로웰 펠리체 백작을 공략했습니다.

이게 일단 연애 육성입니다만;;;; 일반적인 남녀커플링에서는 안 나올
“공수도”라는 게이지가 내부에 있어서 말이죠.
공략을 해도 대답에 따라 그림이 좀 달라집니다;;;; 만
두번에 걸친 공략 끝에 양쪽을 다 봤습니다……

뭐랄까 다른 캐릭터와 달리 백작님에는 기합에 팍팍 들어간 느낌. 아저씨는 아름답고, 부인과 아들은 일찍 죽고 혼자가 된 중년의 백작님은 소녀처럼 수줍으십니다 그려;;;; 이건 그동안 육성하던 “아들”이 아니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 엄마 캐릭터로 백작님을 공략하면 안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 -_-+ 하여간 백작님은 쓰러뜨렸으니 다시 글을 써야 하는데.

……쓰러뜨릴 캐릭터가 아직 남아있군요;;;; (후우)

하여간 동인게임이고, 남자분들이 플레이하기에 거북한 장면(은 성인용 CD에만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사 같은 것이 남자분들의 닭살을 유발하기 딱 좋죠)도 몇 컷 있지만
완성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버그 패치도 빨랐고, 2차패치까지 깔고 나니까 별 에러없이 게임이 진행되고요. 좋네요…… 패키지 시장이 죽었다고 하지만, 이런 쪽으로라도 다양하게 나와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모자이크가 더 야해….. -_-+

ps) 시라노라는 이름으로 키운 아들이 백작을 깔고 있는 것을 보면 제 뇌세포들이 자체 팬픽션을 제작하기 시작해서 말입니다;;;;(중얼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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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흔적 ,

어이쿠 왕자님 : 프란시스 수 공략 완료;;

February 16th, 2008

15살 1월에서 세이브를 해 두었으니 프란시스는 한번 더 회쳐봐야겠군요.

그림은 훌륭합니다. 현직 만화가가 직접 참여했으니 오죽하겠습니까만, 아주 좋은 편이에요. 패러디도 감각이 좋고요. 아, 물론 워낙 패러디가 많다보니(장미로 태어난 오수갈;;; 이나 불사조;;; Ya….. 그리고 맨슨…..) 패러디 센스가 조금 위험할 정도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네이버쪽에 제공되어 있는 두산 백과사전에 의하면 패러디란 어떤 저명 작가의 시(詩)의 문체나 운율(韻律)을 모방하여 그것을 풍자적 또는 조롱삼아 꾸민 익살 시문(詩文). 어떤 인기 작품의 자구(字句)를 변경시키거나 과장하여 익살 또는 풍자의 효과를 노린 경우가 많다. 창조성이 없으며 때로는 악의가 개입되지만 여기서의 웃음의 정신은 문학의 본질적인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풍자시인 히포낙스가 그 시조(始祖)라고 한다. 라고 합니다. 뭐, 저작권 심의위원회의 소견으로도 유머러스한 효과를 위해 눈에 드러날 정도로 원본을 인용하여 풍자한 것은 저작권적 문제가 없다고 하니 큰 문제는 없겠지요. (하, 하지만 노므헨은 조금 위험해 보여요;;; 현직 대통령인데 괜찮습니까아!)

아빠 이름은 하마드리스, 아들 이름은 시라노. 프란시스에게 화를 내고 그가 원하는 대로;;; 해주고 버리고 돌아서려 했지만 쪽지가 오더군요. 이거 이거 아들 이름을 잘못 지어서 그런지 프란시스 말고는 캐릭터들이 나와도 만나지를 못해요 이 녀석;;;; 그래서 하여간 공략은 성공했고 왕궁마법사가 되어 나름대로 잘 끝났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난 이결혼 반댈세; -_-+

의 기분이 되어버린 것만은 어쩔 수 없는.

하지만 패러디 센스는 엄청난데, 정작 프란시스 공략이 그다지 설레거나 안타깝지 않아요;;;; 역시 성인판 전용, 다시 말해 히든 캐릭이기 때문일까. 그다지 매력이 살아나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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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보고듣고

오늘 서코 다녀왔습니다

February 9th, 2008

반년만에 다녀온 서코….. 에서의 획득 아이템들이랄까요.

s4200222.JPG

윌리엄*레이첼 책이라니!!!!!!!!! 부스만 보고 내용물도 안 보고 질렀는데 역시 >_<
역시, 그녀의 겨울은 그 소년이, 자신의 비뚤어진 마음이 사실은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깨어지는 것이겠지요. 캬아아아.

저거 하나 사고, 그리고는 Aero님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가 월하동 1, 2권에 대해 사인을 당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정가에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적었습니다. 후우;;;;;;)
가슴에 코나타 회지를 안고 계신 Aero님은 키가 훤칠하고 옷빨이 나는 뿔테안경의 호청년이었습니다.
전 그냥 평소처럼 까만 셔츠에 까만 코트에, 출근 차림에서 바지만 청바지로 갈아입은 상태랄까;;;;;
동사무소 일러스트 나오기 전 제가 처음에 썼던 동장님.....의 여성형;;; 같은 꼬라지를 하고 나갔고요. ^^;;;

 
 
 

보니까 벌써 관련 팬시가 나오고 있는 미얄의 추천과...... 아니, 잠깐. 대체 저놈의 꼬리를 찾는 로리 구미호는 왜 벌써!!!!!!!!!!
......부러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 부러웠어요. 제길!!!!!!!!!!!!!!

 
 

그래, 팬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컨텐츠죠, 내, 열심히 써서 언젠가는
월하 성전환*동장, 독각*동장, 과장*동장을 비롯하여 동장님 총수물이 학여울 앞마당을 뒤덮게 해주…..(잠깐 이게 무슨 소리야)

 
 
 
 
 

……..비뚤어진 욕망은 잠깐 접어두고;;;;;(철 들기 전에 죽겠어, 이 인간도;;;)

 
 
 
 
 

그리고 이번에 에린#커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건 어째 구경을 못 했고. (몇바퀴 돌았는데)
대신 마비노기 책 한권 샀고요.
silvaf님의 부스에 타로 말고 룬카드도 나온 것 같았는데, 관심은 있었지만 일단 패스.
이번에 최고의 성과는 역시 왕비의 게임북이었습니다.
왕비의 찹쌀떡, 오는 길에 몇 번이나 리플레이하면서 왔어요.
이글루땅 책도 보고.

 
 
 

어이쿠 왕자님은 직수령 가능할까 해서 갔는데
우편발송분은 직수령을 못한다고 하셔서 T_T 그럼 OST라도 사려고 했는데 토요일분 매진;;;;;;

 

에휴우;;;;;; (구입할 때 OST 주문하는 것을 잊었거든요)

 
 
 
 
 

그리고 아래쪽의 Reborn 연습장 등등은, 이영유님 부스에 음료수 들고 갔더니…..
아니 사실은 제가 뭐 먹을 거라도 바리바리 들고 가야 하는 거라고요오;;;;;
달랑 음료수 하나;; 죄송해요;;;;;; 그림도 예쁘게 그려주셨는데;;;;;;;
근데 “안녕하세요, 제가 해명입니다.” 했더니 연습장 등등을 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기, 디노 스티커는 플래너에 붙여놓았어요. >_<
사실은 책도 구입하고 싶었어요. 근데 아직 리본을 보는 중이라서요 ^^
사실은 전 이거 책 읽기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 히바리라는 총각과 디노라는 총각이 주인공인 줄 알았…..
(아니 이 비슷한 증상은 Yuk님께 낚여서 트리브라를 보기 전까지도 트리브라의 주인공이 교수와 위그인줄 알았던……)
내용파악이 끝나면 아마, 서코 돌아다니면서 쓸어서라도 보게 될 지도 모르거든요. ^^

 
 
 
 
 

그나저나 저거 게임북 은근 중독이네요.
예전에 새소년 게임북 같은 것들, 지금 제 또래인 분들은 해보시지 않았나 싶어요. ^^ 그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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