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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Tagged ‘김종국’

이번달 구입한 앨범

November 26th, 2008

본인은 M-net의 정액요금(매달 돈이 나가고 40곡을 다운받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온다)을 쓰고 있다.
그런고로 한달에 40곡만 새로 채워서 듣는다. 많다고? 별로 많은 것 아니다. 글 쓸 때도 듣지 않던가. 뭐, 글 쓸 때는 클래식도 듣고 재즈도 들으니 CD 돌려도 되지만 하드가 뻑뻑하고 mp3 뜨기는 또 귀찮고 뭐 등등등. 하여간 이번달에 구입한 곡은.

http://music.mnet.com/AlbumInfo/AlbumInfo.asp?AlbumID=157393&AlbumView=Y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요술왕자”
사실은 여동생이 생겼어의 그 엽기적인 가사 때문에 알게 되기는 했다 ^^;;; 주황색 터번을 두르고 춤추는 영상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된 분들. 출근하며 들어보니 살짝 소방차 시절의 삘이 나는데 재미있다.

http://music.mnet.com/AlbumInfo/AlbumInfo.asp?AlbumID=169074
장기하 “싸구려 커피”
CD로도 있는데 그냥 사는 김에 샀다. 변환한다고 하면서 매번 까먹는다. -_-+ 이쪽은 군데군데 산울림 삘.
근데 오늘 그거 나온다는데. 산울림 복각판 CD…….
17만원…… 이라고 했더냐……. 동생이라도 찌르고 뽐뿌질하여 사게 만들어 볼까……. 하아.

http://music.mnet.com/AlbumInfo/AlbumInfo.asp?AlbumID=169519
김종국 “Here I am”
남자들에게야, 그 근육을 하고 공익을 하고 돌아온 이 가수가 스티붕유 못지 않은 악당으로 보일 만 하다.
어쨌건 김종국이 신검을 받을 당시,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쯤 터보 1, 2집이 나오던 시절의 이 아저씨는 근육맨은 커녕 오히려 비리비리했고, 춤추다 넘어지고 다쳤던 것도 사실. 그래서 오히려 그때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근육건강맨이 되어버린 지금에는 그게 큰 핸디캡이 되어버렸으니. -_-+
그러나 그와 상관없이 터보와 노이즈는 내가 그나마 챙겨듣던 드문 아이돌 그룹이었고. 지금도 남자치고는 톤이 높은 김종국 노래는, 여자치고는 톤이 약간 낮은 내 목소리에 잘 맞아서 노래방 필수다. 지난달에 다운받을 곡수가 다 차서 반만 받았다가 오늘 마저 받았다.

http://www.mnet.com/Ver2/AlbumBoom/albumBoomPage/20081118_yoon/
윤종신 11집 “동네 한 바퀴”
요즘 얼라들한테 이 아저씨가 1박 2일인가 뭔가 하여간 연예인들 MT가서 노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별로 재미없는 아저씨인 것 안다. 근데 그건 요즘 이야기이고 나 고등학교 다닐 때 윤종신 노래 들으며 가슴을 쥐어뜯던(남녀공학이라 별별 사랑의 작대기와 치정과 실연이 다 있었다) 청춘들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솔직히 난 지난번에 무슨 오락프로에서 윤종신 구르는 것 보고 “아니, 아저씨 먹고살기 어려운거야!!!!”하고 경악했고, 뜻밖에 거기서 잘 놀고 있어서 더 놀랐다. 해철대마왕이 앙드레 교주인가 뭔가로 나온 클립을 본 것과는 또 다른 충격이었다. 아니, 오락프로그램에서도 잘 적응할 만큼 머리좋고 적응력좋은, 이라고 생각하면 또 좋은 것이지만.
하여간 오락프로그램과 상관없이 윤종신 신보는 좋았다. 연예프로에서 요사를 떠는데 노래는 맛이 간 김종서와 달리(후우우…..) 이 아저씨 목소리는 여전히 좋았다. 차분차분하니, 좋은 사람과 손 잡고 수목원 길 따라 걷는 것 같은 느낌의 노래다. 술탄 듣고 윤종신 들으며 출근했다.

덧) 나무피리님 블로그 http://namupiri.egloos.com/3994204에 보니 앨범 디자인도 예쁘다. MP3로 샀지만 역시 CD도 사야 할까. 이번달 가계부좀 뒤져보고 생각해 봐야겠다…….. 옛 팬이었다면 사라, 두 개 사라. -_-+ 아저씨 건재하시다.

퇴근할때 마저 듣고 김종국 들어야지.

그리고 인기차트에 올라있는 것 몇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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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흔적 , , , , ,

씨엘 (이슈 2008년 1월호)+ 터보 2007

November 28th, 2007

1. 지룡님 귀여우심

2. 소녀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정석이므로 크로히텐 사망 확정? (설마)

3. 그나저나 해룡 메노라 님이 오신다는군요. 머리모양이 빙글빙글…. 아니, 예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메노라를 달래기 위해 미소년을 바치는 풍습도 있었다 하니 이번에는 제뉴어리가 위험해지는 것은 아닐지…… (잠깐, 그 나이에 마스터도 모자라서 크로히텐의 새아빠가 되는 것은 막장…..)

4. 스카의 대답이 끝내줬다. 하긴, 스카에 대한 사랑이 식자 세상이 어떻게 되건 신경도 안 쓰게 되었다는 것은 스카가 세상만큼 중요하다는 거잖아. -_-+

5. 크로히텐의 이비엔에 대한 마음은 글쎄, 전처에 대한 기억과 유즈 아인에 대한 것에 재능있는 제자에 대한 애정 등등이 결합되어 곧 이해가 가기는 하는데, 이비엔의 마음은 솔직히 아직 잘 와닿지가 않네요. 하긴, 소녀의 첫사랑이 뭔가 구체적이기를 바라는 게 더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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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절 터보의 팬으로서……

쥬크온 들어갔다가 바로 듣고, CD로도 지를 계획.
예전에 듣던 그 노래지만 확실히 새롭다.
그러고 보니 용산구청에 근육맨이 들어간지 벌써 2년인가. 세월 빠르구나. 김종국 목소리는 여전히
“명창이다” 싶은 흔적은 없지만 들으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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