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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마비노기 라이프’ Category

탈틴으로 가는 길

August 3rd, 2008

대체 렉은 얼마나 심한지 골렘섭에서도 뛰어다니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는 데다가
“반호르 문게이트”를 밟았더니 티르코네일에 떨어지고
(다시 티르에서 문게를 밟았더니 반호르로 가기는 갔다)
여러가지 한심한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새로 추가된 세계도 렉만 견디면 예뻤고
무엇보다도 아브네아 지역 통과할 때 나오는 음악이 좋았다.
역시 한스톤님의 음악은 좋구나…… 왜 우리나라에는 마비 OST가 안 나오는 것이여;….
아악, 콜헨 사제…… 턱수염……. 아니, 저건 안경도 안 낀 중년인데 그래도 (뿜)
아니, 이렇게 세계가 예쁘니까 그만두고 나오기가 뭣한 것이다.
나과장 소환조차 개당 구입해서 쓰라는 말에 좌절하였지만 그래도 말이지.
(역시 대북핵, 그들이 날로 공짜환생에 공짜 24시간을 주고 전보다 유료팩 가격을 내렸을 이유가 없었다.)

하여간 환생하고 들어갔더니 15렙 채워 오래서
룬다 뺑뺑이 돌고 탈틴으로 가는 길이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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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

마비노기 새 식구, 동장님 등장입니다

December 24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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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님은 크리스마스 한정 빗자루의 이름이었습니다. (빙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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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아이던과의 이별, 그리고……

August 3rd,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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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눈물겨운 이별을 하면 뭐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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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캐발리고 있습니다….. 잠입 던전. -_+
 
네이놈 데빌캣 잊지 않켔따!!!!!
싸움은 다 F랭이요 마법만 1랭인 인간은 어쩌라고!!!!!
게다가 활은 잡아보지도 못했는데;;;;; 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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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법사용 맵, 랍파 마을

July 14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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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파 마을로 가기 위해 뗏목을 저었습니다….. 그냥 표류하듯 내려가는 것이라면야 상관없지만 중간에 꺾어야 하다 보니 공격을 할 수가 없어서, 죽은 척 하고 마을까지 흘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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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마을 대장장이님의 고향이었다지요, 폐허가 된 이 곳은. 마나터널이 망가져서 이쪽으로 들어올 수는 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마나 충전기로는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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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들과 궁수들은 오풀, 전사는 보스.
3대볼트를 마스터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게다가 싸우다가 마나 떨어지면 마나터널 가서 채워오면 되니, 이 마을이야말로 법사용 마을이 아니겠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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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하고 살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그래도 에린의 하늘은 아름답습니다…..

아무래도 여긴 정말 법사용 맵이 추가된 기분이라서 너무 기뻐요. 여기서 라볼 1랭까지 머물렀다가 나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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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엘프 마을에 갔을 때

July 8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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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필리아 갔을 때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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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20060616] 마비노기 월드컵 이벤트

July 8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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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월드컵, 리화 리레 아이템들을 대거 건질 수 있다고 하여 처음으로 원양어선에 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저의 취향은 안경미남이지만, 안경에 근육있는 남자는 아주 싫어합니다. -_-+
그러니까 스튜어트, 그러니까 타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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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군(하마드리스)과 함께 낚시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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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참 많지요? 밤새 저 상태로 걸어놓고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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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행사 하고 나서 리레 리화들 가격이 조금 떨어졌다던가 뭐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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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때 득한 것과, 크리스마스 빨간모자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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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군과 나란히, 본마린 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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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5일 : 환생 – 팔라딘의 인생 시작

March 18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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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했습니다.

이제 가고일따위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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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팔라딘이거든요.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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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생 기념으로 하마드리스와 함께 키하 좀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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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렉신이 강림하셨습니다. 이놈, 대북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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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대보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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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30일 : 드디어 팔라딘이 되어

March 12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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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바리던전의 4층, 에스라스가 기다리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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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그동안 팔라딘이 되기 위한

(에린에 온 날부터 시작하면) 1년이 넘는 수행으로 제법 강해진 유미는

고르곤도 잡고 라하의 잡다한 녀석들을 마구 해치우며 보스룸까지 내려왔습니다.

이제 저 문 뒤에는 에스라스와, 그녀의 금골렘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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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녀석. 금삐까한 것 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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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첫 변신은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겼습니다.

명색이 드루이드인 에스라스가 생각보다 약해서 놀랐어요.

윈드밀을 조심하라고들 했지만, 유미는 법사라서 어차피 에스라스의 범위 안으로 들어갈 일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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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미는, 남친인 하마드리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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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9일 : 잠시의 휴식

March 6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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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이니까 잠시 과장님 얼굴 좀 보고.

(사실은 거의 증명사진 조로 찍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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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늑대까지 물리치고, 자연의 시험을 통과한 유미디아는 연인을 만나러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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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나자마자 연인을 푹 찔러버리는 실수를 하지만

괜찮아요, 여긴 에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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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을 치르기 전 잠시의 평화.

이멘마하 성당에서 예쁜 옷 입고 신랑신부 놀이를 하고 싶은 모양이지만

일단 용을 잡고 에린을 구한 다음에 그러자고 했습니다.

(어느 천년에! 잠입던전만 몇달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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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랄까.

어쩐지 애틋해요. >_< 예를 들면 레드코볼트 앞에서 헤매는 하마드리스를 몸으로 가로막는다던가 할때. 누구나 영웅이 되는 세계가 바로 RPG의 세계이니, 유미디아는 에린에서 저 나름대로는 아주 잘 놀고 있는 것이 맞을 겁니다. 영, 가격대 성능비 최악의 볼트법사로 자라고 있어서 탈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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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6일 : 자연의 시험

March 6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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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형 퀘스트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델인지 델렌인지의 이상형을 찾아 게시판에 글을 띄우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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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질이 이쁘게 나와서 참 마음에 들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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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이어, 아니, 프라이스 씨의 진지한 모습이랄까. 가끔 이 아저씨가 던바튼 무술학교 근처를 배회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데브,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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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못 써서 고전하면서도 어떻게 이곳까지 온 유미디아.

흰늑대라니, 꼬리가 살랑살랑한게 어째 골방환상곡의 워니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아니, 그쪽은 회색늑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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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두근두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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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대로 스매시와 카운터를 번갈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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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는 그야말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이었는데.

뭔가 저 거대 흰늑대님은 도사같죠. ^^;;; 대사 패턴이 좀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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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5일] 투톤 비조 드레스

February 12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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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이야기지만 유미는 옷을 지르러 하마드리스의 말을 얻어타고 센마이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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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른 옷은 투톤 비조 드레스. 전부터 유미에게 입혀보고 싶었던 옷입니다.

그나저나 역시 하마드리스가 사주는 것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사 입히고 바르면 모를까.

온에서도 오프에서도 남친에게 옷 얻어입는 복은 아직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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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도록 나과장네 방에서 스샷을 다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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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비 하급도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하급이 알비보다 쉬운 줄 알고 들어갔다가 마구 죽었지요.

유미는 마법사라서, 피통이 작으신 관계로 한 방이라도 맞으면 죽습니다. -_- 먼저 치고 공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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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풍당당 유미디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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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일 : 빛의 기사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October 7th, 2006


“그래서 울라 대륙으로 돌아가겠다는 건가.”

“예, 선장님.”


“법사에게는 쉽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데부캣의 메인스트림도 끝까지 즐기지 않고 어떻게 제가 데부캣을 욕할 수 있겠어요.”


그야말로 오 캡틴 마이 캡틴….. 이라기 보다는 魔의 캡틴인 선장님. (훗훗……)


팔라딘이 되려면 영주님의 허가증을 받아오라고요?


잘 자랐으면 훈훈한 꽃미남이 되었을 리안 성주입니다.


에스라스 언니의 슴가를 한번 올려다 봅니다.


확실히 이멘마하 성은 공들인 흔적이 많이 보이는 곳이에요.



어쩌면 정말로 타르라크와 루에리가 처음 만났을 지 모르는 계단에서.


성벽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올라오는 것은 좋은데 렉이 심해서 내려올때 힘듭니다.


좋았어, 까짓거 빛의 기사가 되어주지. 훗…….


아직은 캠프파이어가 고작입니다만, 소녀는 팔라딘의 꿈을 꾸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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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7일 : 이리아, 그곳에서

October 7th, 2006


말과 타조들의 친구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놈들이 우리를 친구로 인식하는 지는 별개의 문제……)


야생마를 타다 보니 역시 말을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라노의 탐험가가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완전소중 마나터널. 다음에 허브돼지나 클로버 누를 지르면 여기서 하루종일 허브 뽑아야지~~


솔직히 신경써서 뽀대나게 만드는 것만은 사실이에요. 미친 데부캣이니 뭐니 해도 ^^
하지만 메인스트림을 왜 포기하는 것입니까아! 읽기만 해도 좋던데.

하여간 그래서……(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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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2006년 2월 18일 : 이리아에 가다

October 7th, 2006


던전에서 아직도 이러고 놉니다.


사실은 경첩 틈으로 목을 빼서…..(에엣?!)


그래서 또다시 석규 언니를 눕힌 유미디아.


이리아로 가는 뱃길에 미중년 선장님이 계시다는 말에 배에 올랐습니다.


이웨카가 뜨렸다…….


그래서 유미디아는 결국 낯선 땅, 이리아로 가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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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7일 : 길드 만들었어요!

September 27th, 2006

해명님의 말:
##~ 나 마비에서 길드 만들었어
던바 근처에 길드석도 박았어 ^^* 룰루~

## 군 님의 말:
오 축하드려요 ‘ㅁ’

해명님의 말:
##군이 골렘섭이면 우리 길드석을 보고 더헉! 이거야말로 해명언니나 할 짓이다! 라고 생각했을 것이야~~

## 군 님의 말:
길드명은 황금새인가요 ;;;

해명님의 말:
아니.
“수학시간에”

## 군 님의 말:
…………………………………………………..

해명님의 말:
수학시간에 여신을 구출한
수학시간에 땡땡이 치는
수학시간에 알것 다 알게 된
……활용도가 높잖아

## 군 님의 말:
갑자기
유일하게 동감할 수 있는 타이틀이 생각나는군요
수학시간에 늙은 ㄱ- ..

해명님의 말:
저런~~~
수학시간에 죽음을 체험한.

## 군 님의 말:
..안그러셨을거 아녀요 -ㅂ-!

해명님의 말:
땡땡이는 종종 쳤지
알것 다 알게 되기도 했고
수학으로 지력을 높였으니 현명하기도 하고

## 군 님의 말:
수학시간에 자다가 쫓겨나기도 해서 -3- ..
자다가 쫓겨난거랑 관련있는 타이틀은 없을까요 –;

해명님의 말:
그, 글쎄;;
수학시간에 서큐버스를 잡은!
(몽마잖아)

## 군 님의 말:
잡은이 아니라 잡혀간 … 이 아닐까요 <

해명님의 말:
그런거냐!!!!
하여간 길드이름이 마음에 들지
원래는 “미적분 풀다가”로 할까 하다가
리듬이 안 맞아서
운율 맞추느라고 5글자로 했어

## 군 님의 말:
;;;

그래서 길드를 만들었습니다. 길드석 위치는 대략 저기쯤 ^^*
현재 저하고 하마드리스 세이군하고 둘이 들어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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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마비노기 백문백답

September 25th, 2006

http://rosetea.egloos.com/2717367 에서 트랙백.

1. 본인의 주 서버와 캐릭터 : 골렘섭 유미디아. 아무도 저 이름 안쓸 거라 생각했다.

2. 처음 마비노기를 시작한 때는 : 2005년 3월 7일. 인천광역시 전산직 공무원 시험 치고 그날 오후 홧김. 이었다고 기억함.

3. 나오에 대한 첫 감상은 : 가슴이 착한 누님이라는 소문이 워낙 자자하셔서 뭐.

4. 에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다면 : 시드스넷타, 도서관, 센마이 곰밭

5. 처음으로 쓴 무기는 무엇인가 : 나무막대기.

6.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에 가장 아끼는 무기류는 : 정령완드 “세네카”. 소설에서도 음식 잘 만드는 아저씨이기는 하지만, 이놈은 만들지는 못하는 주제에 엄청 처먹는다. -_- 먹여살리느라 등골 빠지겠는데다, “수리용 완드” 따위를 판매하는 사람은 없다. 차라리 라완이면 모르겠는데, 이놈은 또 타완이다. 하아;;;;;

7. 가장 먼저 지른 펫의 종류와 이름은 : 하얀 진돗개, 하마드리스. 세이군이 마비 시작하며 그 이름을 쓰겠다고 하여서 그만;;;; 개를 잡고 말았다. 미안해. 미안.

8. 펫 중에 가장 디자인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펫은 : 클로버 누. 볼 때 마다 너무 예쁘다. 히야~

9. 이유는 무엇인가 : 이마에 꽃 한 송이라니, 예전에 읽은, 투우장에 들어갔다가 꽃냄새를 맡은 소 이야기가 떠올라서. 꼭 동화같잖아.

10. 기억에 남는 도움 받았던 사람이 있다면 : 늑대밭에서 아볼수련 하고 있는데(어지간히 초보였음) 다가오셔서 코레스 부츠와 메이스를 주신 헤스님. 유미디아라는 이름을 보고 바로 알아보셨다. 알고보니 독자셨다. 엉엉엉.

11. 오늘 처음 시작한 사람이 돈버는 법을 물었다. 전수해줄만한 돈벌이 방법은 : 성당알바. 그러나 사실 돈은, 초급마법 3종세트를 배울 정도면 충분하다. 그 이후는 전투로 버는 거다. 어차피 생산직 가지 않으면 돈 들 데도 없는걸 뭐.

12. 이 던전이 정말 어려웠다고 생각했다 : 처음 들어갔던 키아. 울면서 죽고 죽고 또 죽었다. 고블린이 위키스트가 뜨는 지금도 고블린에게 두방 맞으면 즉사이지만, 키초가 없던 시절, 유미디아가 겨우 아볼 D랭을 끌고 힘겹게 생계를 유지하던 바로 그 시절, 키아던전을 도는 사람은 내게는 굇수중의 굇수였다.

13. 선호하는 캐릭터 스타일은 : 성실한 초보법사

14. 현재 캐릭터의 성별은 : 여자

15. 성별을 바꿔본 적이 있는가 : 있음.

16. 있다면 그 이유는 : 마법학교 교복이 너무 취향이라 입혀보고 싶어서, 유미디아 대군의 아드님 시라노 유미디아 전하를 컨셉으로 환생시켜 보았다. 남자아이도 귀여웠지만 세이가 마비생활을 시작하며 하마드리스라는 이름을 달고 들어옴에 따라 얼른 여캐로 환생해주었다.

17. 지금의 캐릭터 수와 펫의 수는 : 인간 하나, 엘프 하나, 펫 4마리.
좌승임우 : 곰
아트에리네 : 말
여운국각란성 : 새
트리소미 : 뱀

18. 소속중인 길드가 있다면 길드명은 : ‘마법사’ 이거 길드석을 찾아야 탈퇴할텐데. 이제는 내 길드를 만들고 싶다!!!!

19. 길드 시스템의 장단점 : 이상형퀘. 하지만 사실은 혼자 노는 게 편리한 사람은 그다지 길드라고 소속감을 느끼는 것도 아니라서.

20. 환생 지염 중에 가장 ‘득탬’했던 지염색은 무엇인가 : 리블

21. 주워본 득탬 중에 가장 비싼 아이템 : 부끄럽지만 뭐;;; 코볼트역 발린 몽둥이들….? 아니, 검교도 있구나. 후우…… 아니, 자연인이 더 비쌌던가??

22. 휴즈 가장 많이 터졌을 땐 하루 몇 번까지 : 4번. 근데 그중 2번이 쥐에게서 터졌다.

23. 누군가로부터 카드선물이 잘못 배달왔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잘못 왔음을 알려준다.

24. 가로등을 치다가 활이 떨어졌다. 제일먼저 누구에게 이 소식을 전할까 : 스샷을 찍고 블로그에 올려 동네방네 알린다.

25. 개인상점에 수상할 정도로 싼 물건을 발견했다. 어떡하지 : 지르는 거다. 하지만 상점 주인이 앞에 있다면 가격을 잘못 올린 것 같다고 말해준다. 잠수중이라면 뭐, 어쩔 수 없지. 득템.

26. 요즘 특히 즐겨 찾는 던전은 어디인가 : 룬다.

27. 즐겨 찾는 이유가 있다면 : 길이 적당하고 예쁘고 아볼/라볼 수련하기 좋아서. 완전 법사용 던전이다. 보스몹 사이크가 엑스맨 대장님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파볼트로 무지막지 갈기고 튀는 짓을 반복해도 내가 이긴다는 점도 즐겁다.

28. 분수가 주는 효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효과는 : ……배고픔은 안 사라져도 좋으니 마나나 채워달라구. 중얼중얼.

29. 렉이 심해서 사냥이 힘들다 무엇을 할 것인가 : 모아놓은 허브들 꺼내서 마포나 만들지 뭐.

30. 최근에 랭업에 중점을 두는 스킬은 무엇인가 : 파볼트, 라볼트, 힐링.

31. 잡캐1랭이 대세다. 이 현상을 어떻게 생각 하는가 : 법사가 로망이다. 법사 다 올리면 음악 관련 랭 좀 올리고.

32. 애용하는 무기가 있다면 무엇인가 : 브로드, 완드

33. 선호하는 인챈은 무엇인가 : 매서운

34. 아무도 잡지 않고 있는 사막 드래곤을 발견했다. 어떻게 할까 : 스샷을 찍는다.

35. 구조요청을 해서 GM을 만나게 되었다. 꼭 해보고 싶은 말이나 행동은 : 어차피 헬레느-한스톤님은 골렘섭에 안 오신다고 들었다. 쳇;;;; 그러니 스샷 찍고 오케이.

36. 던전을 도는 중에 가방이 닫힌 적이 있다면 대처방법은 : 괜찮다, 무기와 물약은 펫들이 들고 다닌다.

37. 에린에서 가장 버림받은 스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매직마스터리. 매직마스터리 올렸다는 이야기 하면 그 AP로 스매시나 올리라고들 하더라;;;

38. 나와 동일한 생활스킬의 동일랭크인 사람을 만났다. 위로하고 싶은 말은 : 중독되도록 마포 한번 마셔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마포가 언제나 부족해. 흑흑;;;;; 하지만 데브들이 무슨 짓을 하건 간에, 법사는 아름답다. (쿨럭)

39. 만일 체인캐스팅이 나오면 예상되는 변화는 : 데브가 그건 마우러스 전용이라고 하지 않았나? 하여간 그게 된다면 당연히 좋지…… 우흐흐흐흐. 단, 그 경우 3볼트 마스터;;; 에게만 가능하게 해 주었으면 한다. (빙긋)

40. 이런 던전이 나와야 한다! : 스튜어트의 눈. 과 관련된 RP 던전.

41. 이런 무기가 나와야 한다! : 전투시 한손에 칼집을 들고 싸우는 동양 스타일의 양손검(한손에 칼집을 들게 되므로 다른 무기 장착 불가)
혹은 소환도, 소태도 등등.

42. 정령을 가지고 있다면 정령의 종류는 : 남자 완드 정령 세네카

43. 해당 정령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 안경은 좋지만 가슴 크고 맹해보이는 여자는 그다지.(가슴 크고 똑똑해보이는 여자는 좋아한다)

44. 최근까지 결혼해본 횟수는 몇 번 정도 : 없음. 나름 로망인지라 에린을 구하면 청혼할 예정.

45. 결혼한 적이 있다면 지나간 결혼에 대한 당신의 감상은 : 없다니까! (버럭)

46. 게임에서 결혼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 세이군이 하고싶어함.(중얼)

47. 관심이 있던 유저가 알고 보니 결혼타이틀을 달고 있다. 당신의 반응은 : 골렘에는 생각보다 솔로가 많다.

48. 유저게시판을 자주 사용 하는가 : 거의 안함. 처음 주운 역템에 붙은 인챈정보 볼때만 사용

49. 마비노기에서 싫어하는 유저가 있는가 : 그다지? 마비 인생 자체가 솔플이라서…..

50. 싫어하는 유저에게 한마디 한다면 :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51. 마비노기에서 좋아하는 유저가 있는가 : 하마드리스라는 닉을 쓰고 있는 우리 세이군.
데리고 마상 돌아보니 너무 귀엽다. 꺄아~ 스매나 윈드밀을 좀 올려서 마상에서 내가 싸울때 함께 싸울 수 있을 만큼 성장해주면 좋겠다. 아직은 지키면서 싸우는 중. 하긴 그것도 나름대로 로망.

52. 좋아하는 유저에게 한마디 한다면 : 세이군. 남들은 말이야, 자기 캐릭터 열심히 키우고 돈벌어서 자기 여친 풀셋 맞춰준다고도 하데…..???? 뭐, 괜찮아. 내가 자기 무기도 질러주고, 데리고 던전도 돌아주는 것도 나름 즐겁기는 하지.

하지만 좀 키워, 인간아!!!!!!

53. 마비노기에서 현피 뜨자는 말을 듣게 된다면 당신의 반응은 : 데리고 나가서 티앙팡이나 차야 중 상대에게 가까운 곳에서 만나 차를 마시겠다. 그리고, 주먹 한 번 들어올리지 않은 분위기에서 어떤 식으로 사람에게 갈굼을 당할 수 있는지 한번 보여주지.

54. 게시판에 야한 이야기가 도배되고 있다. 당신의 반응은 : 즐겁게 읽는다. (저런 것으로 불타다니 어린애들. 하고 생각하면서, 아주 즐겁게)

55. 누군가와 시비가 붙어 게시판에 싸움이 일어났다. 어떻게 할까 : 손바닥은 마주쳐야 싸움이 난다. 냅두면 저쪽만 찌질해지는데 뭘 귀찮게 싸워.

56. 선호하는 아바타 로그아웃 포즈 : 양손에 브로드 소드 들고 똑바로 서있는 자세.

57. 거래게시판을 자주 사용하는가 : 그다지.

58. 마비노기 거래방식에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 그다지.

59. 역인챈을 자신이 직접 하는가 : 보통은. 직접 구해온 인챈들이야 꾸직해도 또 구하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60. 위탁을 할 때 미칠 듯한 스피드가 요구된다. 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 그다지?

61. 스튜씨가 파는 마법가루 가격이 2배로 뛴다면 : 죽이고 싶은 NPC를 뻐커스에서 스튜로 바꾸….. 고 싶겠지만 스튜어트의 미소 한방에 녹아서 돌아온다.

62. 코디할 때 선호하는 색깔은 무엇인가 :
-어두운 빨강색 마법학교 교복+빨간 가죽신발
-회색 상의에 검정 하의인 검교+검정 코레스 부츠
-연두색 키리누스 플레이트+초록색 이빨무니 부츠

63. 해당 색상이 가지는 매력을 다른 동식물에 비교해본다면 :
그냥. 코디 되는 것으로 몇가지 준비해 둔 것 뿐.

64. 데브캣이 당신만을 위해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어준다면 무엇을 갖고 싶은가 : 게임상 아이템은 뭐 별로. 현실 아이템이라면 안경미인 삼종세트 브로마이드(타르+스튜+아이라)

65. 길가다 코디가 멋진 캐릭을 발견했을 때 당신의 반응 : 찍어도 될까요, 라고 묻는다. 싫다고 하면 안 찍고, 대답이 없거나(잠수) 오케이 하면 스샷 찍는다.

66. 지르고 싶은 물건이 생겼는데 돈이 모자란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인연이 아니다.

67. 스샷을 찍어보려고 했더니 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할까 : 아무 곰이나 잡아 썬더를 쓰고 스샷을 찍는다. 썬더의 파워가 두배는 근사해보인다.

68. 마비노기에서 가장 맘에 드는 효과음이 있다면 : 부엉이가 돈 떨궈주는 소리

69. 자고 일어나서 게임을 하려고 했더니 점검중이다.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한다면 : 그 시각에는 출근해 있다.

70. 에린에서 가장 버림받은 NPC는 누구인가 : 이비?

71.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NPC는 단연 이 사람! : 시몬선생. 타르라곰

72. 발터가 3개 50골드에 파는 물건이 있었다면 한다면 무엇이었을까 : 뿔피리. 그거야말로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쓸모는 없어 3개 50원에 팔면 환영받을 것 같다.

73. 만약 NPC 한 명을 다른 NPC와 바꿀 수 있다면 서로 바꾸고 싶은 두 NPC는 :
엔델리온을 던바로 전근보내고 크리스텔을 티르로 데려가고 싶다. 가끔은 타르와 만날 수 있도록.

74. 이멘마하 거지 NPC가 알부자라고 한다. 대체 그 돈은 어디로 갔을까 : 주식에 투자. 현재 울라 대륙을 주름잡는 패션 브랜드 “코레스” 1대주주다.

75. 이 정도 돈이 있어야 에린의 부자라고 생각하는 최저기준금액 : 사실 못 줍고 장작 패서 처음으로 천 골드가 모였을 때의 기쁨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에린에서 돈을 모아도 소용이 없다.

76. 이 정도 누적랩은 되야 에린의 괴수라고 생각하는 최저누적레벨 : 300 정도? 하지만 회늑에게 죽던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면…..(이하 생략)

77. 당신이 부자에 괴물이라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펫 하나 가득 완드를 사서 채워보고 싶어요…..(중얼)

78. 아레나에 자주 출입하거나 pvp 모드를 켜두고 다니는가 : 아뇨.

79. 그 이유는 무엇인가 : 귀찮아서.

80. 어느 날 인간과 엘프 유저는 변신에 상관없이 pvp가 된다고 한다면 : 별 관심 없음.

81. 마비노기에 전쟁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 역시 귀찮아서. 하지만 티르 코네일이 전란에 휩싸인다고 생각하면 목숨걸고 싸워야 할 것 같은 기분이.

82. 겪어본 최악의 ‘사기’가 있다면 : 없음.

83. 사기를 당한 후 당신이 취한 행동은 :
84. 그 사기꾼을 실제로 만난다면 해주고 싶은 말은 : .

85.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유저를 발견했다. 당신의 반응은 : 차이니즈 차이니즈 하며 따라다닌다. 얼마전에는 팬티 바람에 낫 하나만 들고 티르에서 달걀 채집하는 분이 계셔서 앗, 티르에도 차이니즈가! 해서 구경이 났는데

-알바중이라 벗었소! 정말이지 요즘은 벗으면 다 중국인인줄 안다니까!!!

하고 버럭하고 가셨다;;;;;

86. 현실에서 나도 모르게 사용했던 마비노기 어휘가 있다면 : 길치인 친구와 길이 엇갈려서는 “너 딴채널 가있냐”고 물었다. 하필 은행 앞이었다.(우리은행)

87. 마비노기와 관련된 꿈을 꾼 적이 있는가 : 있다.

88. 있다면 어떤 꿈이었는가 : 숙소에서 자는데 애들이 밤새 술취해서 담벼락에 토했다. 그날 밤 나는 “저 세상” 좀비밭의 굼을 꾸었다.

89. 마비노기의 ‘음유시인’이란 의미가 있다고 한다. 에린에서 음유시인은 어떤 존재인가 : 구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탕) 존재

90. 하우징이 가지는 최고의 장점은 무엇일까 : 상점을 검색할 수 있다.

91. 하우징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 만족도는 : 안해봤음
92. 입찰할 때 가장 많이 넣어본 금액은 :

93. 마비노기 표정은 말에 따라 변화한다. 맘에 드는 표정은 : -_-

94. 마비노기에 모션이 추가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동작은 : 시몬선생 댄스

95. 지금까지의 마비노기 플레이에 대한 만족도는 백점만점 환산 몇 점 정도 : 75점

96. 느닷없이 내일 마비노기 서버가 영구적으로 닫힌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선릉역 넥슨 본사를 테러한다. 난 아직 엑스트라 스토리지 며칠 남았다구!!!!

97. 내가 마비노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해본 적이 있는가 : 마비때문에 컴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진지하게 세우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

98. 결론이 나왔다면 무엇인가 : 뭐, 어차피 맞으면 죽고 안맞으면 이긴다. 훗….. 당분간은 이대로.

99. 이제까지의 질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 64번

100. 지금까지 백문백답을 읽어준 분들에게 한 마디 : 음, 열심히 읽었으면 이제 시작해 보시죠. 백문백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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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드루이드” 중간 예고편

September 20th, 2006


아트에리네를 압사시키려 하는 타르락곰


유미디아의 폭탄공격


드루이드가 되겠어요.
드루이드가 되어서 반드시 루에리를
이곳으로 데려오겠어요.


믿을 수 없는 약속이라고 해도
그래도 기다려 줘요.


크리스텔을 사랑하는 당신 마음을 알아요.
하지만 그래도, 당신을 위해 뭔가 하고 싶어요.
그게 나쁜가요, 타르라크?


그래서-

설원에 외로이 서있는 한 남자의 진실을 위해
소녀는 또다시 싸움을 시작한다.


너무 늦기 전에, 그를 위해, 전설의 세 용사들을 위해
소녀는 마나를 모으고, 손끝에서 불을 뿜는다.


법사 구박 데브캣에 복수하는 마음으로!!!!!!!
잃어버린 루에리를 되찾고
시드 스넷타의 장미 타르라크의 저주를 풀어주기 위해
그녀가 달린다!!!!!!!

팬픽 “드루이드” 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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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마비노기 팬 제너레이션] 드루이드(5)

September 20th, 2006

“오셨군요.”

크리스텔은 언제나처럼, 라이미라크 신의 자비가 가득 담긴 평화로운 미소로 유미디아를 맞아주었다. 그러나 여기 오기 바로 전, 타르라크의 그런 체념어린 말을 들어버린 유미디아의 마음은 그다지 편치 못했다. 그녀는 용기를 내어, 크리스텔의 손을 덥석 잡았다.

“저, 저어…… 크리스텔 사제님!”

“예?”

“……사귀어 주세요!”

“……유미디아 씨 하고요?”

“아니, 저…… 그게 아니라. 저기 시드 스넷타에 처박힌 그 미련 곰탱이 말이에요!”

“……”

“그 바보가, 그냥…… 그 바보같은 드루이드가 자꾸, 지금까지처럼 그저 멀리에서만 그리워하겠다고.”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유미디아 씨. 라이미라크 여신과 모리안 여신이, 우리의 운명을 그렇게 인도하셨으니까.”

“하지만 사제님!”

유미디아는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으며 반박했다.

“티르 나 노이를 강림시키겠다고 했던 그 전설의 세 용사들은, 지금 하나같이 불행해졌어요. 나오는…… 마리 씨는 그렇게 이곳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은 채, 우리 밀레시안들에게만 나과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다른 차원의 존재가 되어 여신의 가호를 전하고 있고, 루에리는……”

“유미디아 씨.”

“아니, 크리스텔 사제님도 아시잖아요. 타르라크는, 타르라크만 해도 그런 몸이 되어서……”

“그 모든 대가를 치르는 것이 두렵다면, 그만두어도 괜찮아요.”

꾸짖는 말은 아니었다. 그러나 유미디아는 자기도 모르게 어깨를 움츠렸다.

“크리스텔 사제님……”

“누구도 당신을 비난하지 않을 거예요, 유미디아 씨.”

“아뇨.”

유미디아는 가슴을 펴며 대답했다.

“저는 드루이드가 되겠어요.”

“좋아요, 유미디아 씨. 그러면 그 전에, 이멘마하의 아이던 대장님께 좀 다녀와 주지 않겠어요?”

“아이던 대장에게요?”

크리스텔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편지 한 장을 써서 부엉이 편에 날려보냈다.

“그걸 좀 찾아달라고 했는데, 아마 지금쯤이면 준비가 끝났을 거예요.”

“……?”

“일단 이멘마하에 가 보세요.”

유미디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애마, 아트에리네를 몰고 이멘마하로 달렸다. 오스나 사일에서 양늑대를 만나기도 했지만, 이미 빛의 기사가 된 그녀에게는 큰 위협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가벼운 부상을 이리저리 입고 이멘마하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먼 동이 터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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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마비노기 팬 제너레이션] 드루이드(4)

September 18th, 2006

“드루이드의 조건 말씀이십니까.”

다시 밤이 되기를 기다려 시드 스넷타의 결계를 넘어갔다. 타르라크는 드루이드의 자격에 대해 묻자, 우울한 표정으로 유미디아를 바라보았다.

“역시…… 클라우 솔리스는 드루이드가 만들고 지켜오던 왕국의 보검, 역시 드루이드가 아니면 그 검을 수호할 수 없겠지요.”

“내가 아는 드루이드는 타르라크 당신과…… 그 에스라스 밖에 없기는 했는데, 이제는 당신밖에 없어요.”

“아니, 실제로도 드루이드는 이제 몇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과거의 유물일 뿐이지요.”

타르라크는 쓴웃음을 지었다.

“드루이드의 조건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자연과 인간과 여신의 축복을 받은 몸이어야 합니다. 당신은 팔라딘이니 그 조건은 만족하였지요. 드루이드는 독신을 지켜야 합니다. 당신은 솔로이니 역시 그 조건도 만족하고 있겠지요.”

“이봐요……”

“남은 것은 하나…… 마법사의 증표입니다.”

“마법사의 증표?”

“예.”

타르라크는 낡은 종이 한 장을 꺼내들었다.

“이것은, 예전에 내 스승님인 마우러스 께서 주셨던 것입니다. 혹시 성수하고 마나 허브 좀 가져 오셨습니까.”

“……아까 드렸잖아요.”

“그건 식용이고, 이번에는 이것을 던전에 입장할 수 있는 통행증으로 바꾸어 놓기 위해서입니다.”

“……”

“싫으면.”

“아닙니다.”

마나허브를 몇 뿌리 꺼내 주자 타르라크는 기쁜 듯 받아들었다. 유미디아는 한숨을 쉬었다. 저만큼을 캐려면 던전을 몇바퀴는 돌아야 하겠다. 이번 일이 끝나면 정말로 허브돼지라도 어디서 분양을 받던가 해야지.

“통행증 만드신다면서요?”

“이 통행증은 벨테인에만 만들 수 있습니다.”

“……”

“그 사이에 키아 던전이라도 돌다 오시면.”

그때였다. 하늘에서 부엉이 한 마리가 원을 그리며 날더니, 유미디아의 손에 편지 한 장을 떨어뜨리고 사라졌다. 유미디아는 급히 편지를 펼쳐보았다. 낯익은, 크리스텔의 편지였다.

“유미디아 씨.

던컨 촌장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유미디아 씨 께서 드루이드의 길을 가실 지도 모르니, 필요한 것을 준비해 달라고요. 마음의 결정을 내리셨으면 던바튼에 오시는 길에 잠시 들러 주십시오.

크리스텔.”

“아니, 왜 당신이 크리스텔과 편지를 주고 받는데?”

“타르라크 씨도 부엉이 쓰면 되잖아요.”

“그게…… 부엉이는 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쓸 수가 없습니다.”

타르라크는 한숨을 쉬었다. 전설의 세 용사, 마리는 죽어 나오가 되었고, 루에리는 크로우 크루아흐에게 끌려갔으며…… 타르라크는 밤에만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는 저주를 받았다.

“인간의 모습일 때 쓸 수 있기는 한데, 보낼 수는 있어도 부엉이가 나를 정확히 찾아서 뭔가 전해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곰과 사람을 넘나들다 보니 부엉이도 내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유미디아는 마음이 울적해졌다. 나도 언젠가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 사람들은 나를 두고 여신의 축복을 받았다 말하지만, 이것이 과연 축복일까.

“편지를 써 주세요. 크리스텔 사제님께 전해 드릴께요.”

“아닙니다, 유미디아.”

타르라크는 고개를 저었다.

“드루이드는 독신을 지켜야 하는 몸, 크리스텔도 지금은 사제가 되지 않았습니까.”

“타르라크 씨.”

“……그냥, 이렇게 지금까지처럼 멀리에서, 그저 그리워하겠습니다.”

유미디아는 던바튼으로 달렸다. 타르라크의, 결코 채워지지 않을 마음을 안고.

퀘스트

크리스텔 사제입니다. 유미디아 씨가 드루이드의 길을 걷는 데 필요한 것을 준비할 터이니 결심이 서시면 던바튼으로 와 주십시오.

1. 크리스텔을 만난다.
2. 아이던을 만난다.
3. 제임스 사제를 만난다.
4. 항마의 천을 크리스텔에게 전한다.

보상 : 이멘마하 영주의 일기(책), 마우러스의 로브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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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마비노기 팬 제너레이션] 드루이드(3)

September 18th, 2006

“빛의 기사로써 에린을 구출하고, 다크나이트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자.”

던컨 촌장은 나무 위에서 졸고 있는 푸른 번개를 올려다보며 중얼거렸다.

“그리고 마법사의 증거로, 현명함을 손에 넣은 자.”

유미디아의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던컨은 그런 선문답같은 말을 중얼거렸다. 유미디아는 푸른 번개를 바라보았다. 지금의 이 평화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에린의 역사는 피와 전쟁과 슬픔과 죽음으로 얼룩져 있다. 그녀가 만났던 사람들도, 그녀를 지키기 위해 진심을 담아 반지를 건네주었던 아이던 대장도, 타르라크도, 이곳의 던컨 촌장도, 모두 그런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이었다. 그날 도서관에 푸른 번개의 깃털을 가지고 들어갔을 때, 유미디아는 어째서 이 근엄한 촌장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곳에서 사람들을 그저 바라보고 있는지 막연히 깨달았다. 그랬기에, 유미디아는 이번에도 그의 말을 조용히 경청했다. 그는, 노인의 지혜라는 것이 왜 필요한 것인지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으므로.

“유미디아, 아직도 검은 깃털을 지니고 있는가.”

“예.”

유미디아가 가방에서, 블랙 위저드에게서 받은 검은 깃털을 내밀자 던컨 촌장은 으음, 하고 신음했다.

“미안하지만 성수를 조금 얻어올 수 있겠는가. 마나 허브와 정령의 눈물도 함께.”

“예, 촌장님.”

이미 이런 일에는 익숙해졌다고 해도, 필요한 물건을 모두 구하는 데는 꼬박 하루가 걸렸다. 이웨카가 하늘을 지키는 시각, 유미디아가 준비해 온 물건들을 촌장의 앞에 내보이자, 촌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낡은 단검을 건네주었다.

“이 단검에는 진실을 보여주는 힘이 인챈트되어 있네. 그 인챈트를 스크롤로 만들어 가져올 수 있겠나.”

“예. 해 볼께요.”

유미디아는 푸른 번개가 졸고 있는 나무에 도끼질을 하여 장작을 패어 왔다. 푸른 번개는 그 소란 속에서도 꿋꿋이 졸고 있었다. 유미디아는 참으로 대단한 새라고 생각하며 피식 웃다가, 촌장의 앞에 불을 피웠다.

“아끼시던 물건 아니에요?”

“괜찮으니 어서 하게.”

아마도 촌장이 젊었을 때 쓰던 무기인듯 한 단검을, 성수와 마나허브의 힘을 빌어 역챈했다. 환한 빛과 함께 유미디아의 손 위에 낡은 양피지 한 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촌장은 그 양피지를 받아들었다. 그는 깃털 위에 정령의 눈물을 얹고 무어라 중얼거리더니, 색이 약간 변한 깃털을 유미디아에게 내밀었다.

“이 인챈트를 검은 깃털에 인챈트하게.”

유미디아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었지만, 촌장이 명령하는 대로 했다. 잠시 후, 인챈트가 성공하며 깃털은 그 진짜 모습을 두 사람의 눈 앞에 드러냈다.

“……!”

“역시, 내 예상대로군.”

유미디아의 손바닥 위에 놓인 것은 반쪽으로 깨어진 보석이었다. 보라빛으로 보이는 이 보석은 무척 아름다웠지만 그 크기와 세공에 비해 색이 많이 바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것은 리아 파르의 조각이네.”

“예?”

마하를 각성시키기 위한 제단, 그리고 타르라크가 말했던, 왕국의 보물이었다는 그 돌의 이름에 유미디아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자네가…… 크로우 크루아흐를 물리치고 돌아와서 내게 그 모든 이야기를 들려 준 적이 있었지. 이멘 마하의 재상이 만들었던 타바르타스는 완전하지 못했네. 고대의 지혜, 리아 파르 역시도 태초에 만들어졌던 그것은 아니었지.”

“불법 복제품……”

“농담하지 말게, 유미디아.”

던컨은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이 돌은, 본래 클라우 솔리스의 검집을 장식하던, 일종의 봉인석이었네. 이 돌을 이용하면 클라우 솔리스의 남은 조각들을 찾을 수 있을 걸세. 나도 힘껏 돕겠네.”

언제나 그렇듯이, 던컨은 유미디아가 이 일을 해내는 것을 거의 기정사실화 하고 있었다. 유미디아는 조금 떨떠름한 기분이 들었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예, 촌장님.”

“클라우 솔리스는 하늘의 태양과 불의 힘을 간직한 검, 왕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의 봉인으로 보호되어 있었다고 하네. 일단 자격을 갖추는 것이 먼저이겠지만, 물의 봉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네.”

“자격…… 이요?”

“타르라크가 말하지 않았던가.”

촌장은 유미디아의 눈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대답했다.

“클라우 솔리스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드루이드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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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마비노기 팬 제너레이션] 드루이드(2)

September 18th, 2006

타르라크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여신의 사랑을 받는 이 밀레시안의 가혹한 운명에 대해 잠시 생각했다. 별에서 온 사람들이라 불리는 밀레시안, 그들은 이곳의 사람들과는 다른 시대를 달려가고 있었으며,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일컬어지며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터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여신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고도 불리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여신을 구출하고, 다시 에린을 구출한, 루 라바다 이후로 이 땅에 다시 나타난 또 다른 빛의 기사라 하는 이 사람은 그 중에서도 모리안 여신의 가호를 받는 특별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제 에린을 구하고, 상처입은 몸으로 자신을 가다듬으며 다시 티르 코네일에서 조용히 살아가려 하던 그녀에게 또다시 전해진 여신의 메시지는, 그가 생각하기로도 가혹하기 짝이 없는것이라, 타르라크는 잠시 그 예언이 뜻하는 바를 일러주기를 주저했다.

“타르라크.”

하지만 타르라크는 불행히도 거짓말에는 서투른 사람이었다. 그날, 크리스텔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던 것도 그 때문이었으리라. 타르라크는 얼굴을 돌렸다. 하지만 유미디아는, 처음 만났던 열 살의 어린 여자아이가 아닌, 이제는 어른이 된 유미디아는 미소지었다.

“말씀해보세요. 그 꿈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냥…… 아무 꿈도 아니라고 말씀드린다 한들.”

“믿을 리 없잖아요. 그런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군요.”

타르라크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드루이드의 제단 아래에서 작은 검을 꺼냈다. 검을 뽑아들자, 반토막 난 검날이 녹이 슨 채 들어 있었다. 유미디아는 침을 꿀꺽 삼키며 타르라크를 쳐다보았다.

“이번에도…… 그걸 라비 던전에 집어던지고 체험 역사의 현장인가요?”

“이 검은, 위대한 왕 누아자의 것이라고 알려지는 것의 일부분입니다.”

“누아자?”

“예. 다난 족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전설이지만, 밀레시안 족은 모르는 이야기겠지요. 누아자 왕은 가장 기품있고 존경받았던 왕으로, 이곳의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의약을 가르친, 힐러들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은빛의 갑옷과 은빛의 마검 클라우 솔라스로 무장한 전사이자 훌륭한 마법사이기도 했고요.”

“대단한 왕이네요.”

“예. 그는 모이투라 전투에서 한 팔을 잃고, 다시 2차 모이투라 전투에서 크로우 크루아흐에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크로우….. 크루아흐……”

루에리에게 결국 진실을 말해주지 못했던 그 날의 아픔이 다시 떠올랐다. 유미디아는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숙였다. 타르라크가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언젠가는 루에리를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타르라크 씨……”

“제가 해내지 못하더라도, 유미디아 씨가.”

“……그 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클라우 솔라스.”

타르라크는 녹슨 검을 보여 주었다. 검날에는 유미디아가 아직 그 뜻을 알 수 없는 고대의 마법 문자가 가득 적혀 있었다. 유미디아가 검을 쥐자, 문자는 파르스름한 빛을 내며 어둠을 밝혔다.

“어……”

“본래 클라우 솔라스는, 이름 그대로 검집에서 빼내면 두려울 정도의 빛을 내뿜던 검이었습니다. 울레이드 왕실의 조상이었던, 반신반인으로 불리는 누아자 왕은 울라 대륙의 4가지 보물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유미디아 씨도 보셨을, 왕의 대관석인 리아 파르, 빛의 기사 루 라바다에게 하사한 창 브류나크, 끝없이 음식을 내놓는 솥, 그리고 마법검 클라우 솔리스. 그날 보셨겠지요. 마하의 환생인 여자아이와, 그 아이와 함께 사라진 다크로드 모르간트를.”

“예. 하지만……”

“그 아이는 이멘 마하의 참극을 불러온 원인이라고 하였지요? 그 아이는 아마도 모르간트…… 그 다크로드의 딸일 것입니다. 인간과 마족의 혼혈인. 그렇다면, 모르간트는 누구일까요. 루에리가 쥐고 있는 검을 본 순간, 저는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타르라크 씨.”

“이대로, 비밀을 묻어버리고 싶었지만.”

타르라크는 한숨을 쉬다가, 결심한듯 한숨에 대답했다.

“루에리는 마검 프라가라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그 검을 전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다크로드 모르간트는 바로 빛의 기사 루 라바다, 그 사람입니다.”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 사실을 막상 전해듣고 보니 마음이 복잡했다. 유미디아는 검 조각을 만지작거리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다크로드는 자신의 딸을…… 예, 제 추측일 뿐입니다만, 그 여자아이를 희생시켜 마하를 각성시키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를 원했다면 루에리가 아닌 그 아이를 그때 각성시킬 수도 있었을 테니. 하지만 그가 원하는 것이 에린의 멸망이라면, 다시 한번 전란을 불러오는 것이라면, 바이브 카흐…… 전쟁의 세 여신 중 마지막 한 사람, 혼돈의 여신 네반을 불러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혼돈의 여신……”

“다시 전장에서 당신이 다크로드와 만났을 때, 그가 브류나크를 쥐고 당신을 상대한다면…… 그와 맞설 수 있는 무기는 하나 뿐일 것입니다. 마나를 모으는 완드이자 태양의 빛을 간직한 명검, 클라우 솔라스.”

“이 녹슨 검 말이에요?”

“예, 유미디아 씨.”

타르라크는 소중하게 검 조각을 받아 다시 천으로 감싸놓으며 대답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모리안 여신께서 당신에게 클라우 솔라스의 빛을 되찾게 하는 사명을 부여하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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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마비노기 팬 제너레이션] 드루이드(1)

September 18th, 2006

꿈을 꾸었다.

까마귀의 날개가 이웨카의 달빛을 가리고, 봉인에서 풀려난 검은 날개의 여신이 검을 드는 꿈.

“모리안…… 여신님?”

루에리를 끝내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으로 괴로워하던 유미디아는 모리안의 발밑에 주저앉으며 눈물을 쏟았다.

“모리안 여신님……”

“유미디아, 잊지 마세요.”

모리안의 목소리는 세상을 울리듯이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손에 들려있던 검이 산산조각이 나며 세상을 뒤덮었다.

“한낮의 햇살처럼 세상을 밝게 지킬 힘…… 네반의 각성을 막기 위해서는 드루이드의 힘이, 클라우 솔리스의 힘이 필요합니다.”

“여신님……?”

“클라우 솔리스…… 그 태양의 검을 찾으세요.”

검은 깃털이 날렸다. 세상이 붕괴하는 듯한 떨림이 전해져 왔다. 힘겹게 글라스 기브넨을 해치웠던 그 날처럼, 크로우 크루아흐와 싸웠던 그 날처럼. 유미디아는 부들부들 떨며 눈을 질끈 감았다.

“잊지 마세요, 클라우 솔리스를……”

키워드 “클라우 솔리스”를 얻었습니다.
퀘스트

드루이드에게 “클라우 솔리스”에 대해 물어보자.
1. 타르라크와 “클라우 솔리스”로 대화한다.
2. 던컨과 “클라우 솔리스”로 대화한다.
3. 던컨에게 성수와 마나허브를 가져간다.
4. 타르라크와 대화한다.
5. 타르라크에게 성수와 마나허브를 가져간다.

퀘스트 보상 : 키워드 “누아자”, 마법사의 증표를 얻기 위한 라비 던전 통행증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아침이었다. 여신을 구출하고, 팔라딘이 되고, 다시 힘겨운 모험을 지나 마하의 부활로부터 에린을 구해낸 유미디아는 이제 상처입은 몸으로 티르 코네일에 돌아와 예전부터 바라던 대로 약초를 캐고 포션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었다.

밀레시안, 이곳의 사람들과는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존재.

자신이 이곳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무엇 때문인지는 지난번 타르라크의 기록을 읽고서야 겨우 깨달을 수 있었다. 벌써 서른 살, 에린을 구하고 상처입은 몸으로 돌아온 지도 벌써 2년이 자났다. 다시 열 살의 어린 몸으로 되돌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유미디아는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었다. 약초를 캐어 돌아와 딜리스 씨에게 가져다 주면, 딜리스 씨는 언제나 그녀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약을 짓는 법을 설명해주고, 가끔은 자경단원인 트레보의 이야기도 하며, 그녀는 갑자기 힐러집에 머무르게 된 이 손님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배려가 고마우면서도, 어젯 밤의 꿈을 생각하면 자꾸 우울해져 유미디아는 한숨을 쉬었다.

“무슨 일 있어요?”

“아, 아니에요.”

아무래도 타르라크에게 가 보는 것이 좋을까. 모리안 여신의 가호를 받는 밀레시안, 그런 그녀에게 있어 모리안 여신의 꿈은 그저 꿈이 아닌 하나의 계시였다.

“딜리스 씨, 오늘은 저…… 어디 좀 가 보아야 할 것 같아서요.”

“음…… 남자친구 생겼어요?”

“아뇨, 그런 게 아니라.”

“남자는 다 늑대예요, 조심하세요.”

“그게 아니라……”

“농담이에요, 유미디아 씨.”

딜리스는 찬장에서 치즈를 한 덩어리 잘라 내놓으며 미소지었다.

“촌장님께서도 말씀하셨죠. 유미디아 씨는 여신의 가호를 받아 에린을 구원한 사람이라고.”

“아뇨, 저는 그냥……”

“갑자기 어딘가 가야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뭔가 중요한 일이 생기신 모양이지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포션 필요하면 어제 만든 것 있으니까 몇 병 가져가셔도 되고요. 아, 다 쓸어가시지만 말고요.”

타르라크가 좋아하는 마나 포션도 몇 뿌리 챙겨들고, 유미디아는 시드 스넷타로 향했다. 눈의 결계가 쳐진 이 곳은 그녀가 에린을 구출한 지금도 여전히 겨울이었다. 타르라크는 언제나 이 눈보라 속에서 홀로 서 있었다. 무력했던 자신을, 한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지도 못했던 자신을, 동료들을 지켜주지도 못했던 자신을 자책하며, 스스로도 낮에는 곰의 모습으로 지내는 고통을 겪게 된 그는 이곳에서 끝없는 외로움을 견디고 있었다.

아침에 출발했는데도, 도착해 보니 이미 이웨카가 뜨고 있었다. 타르라크는 다행히도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을 시간이다. 유미디아는 타르라크가 머무르고 있는 드루이드의 제단으로 달려갔다. 타르라크는 룬 문자가 새겨진 돌을 쥐었다 놓으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아, 유미디아 씨.”

먼저 말을 걸어온 것은 타르라크였다.

“무슨 일이시죠.”

“아뇨, 저…… 모리안 여신님의 꿈을 꾸었어요. 그리고 이것.”

“아아, 번번히 감사합니다.”

“아뇨, 타르라크 씨가 안 계셨다면 이런 일들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거예요. 에린이 위험에 처한 줄도 알지 못했을 것이고.”

“유미디아 씨.”

“예?”

“자신의 일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그 모든 일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분명히 말하건대, 유미디아 씨의 의지입니다.”

“예……”

“그래요, 어떤 꿈이었습니까?”

지난번 나오 마리오타…… 마리를 만나고 조금은 자상해진 타르라크의 격려를 듣고도 유미디아는 여전히 조금은 쭈뼛거리며 입을 열었다.

“클라우 솔리스를 찾으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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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처음 그려보는 자캐 유미디아

August 8th, 2006

누렙 200대 초반.
정령무기 세네카와 애완동물-좌승임우, 여운국 각란성, 아트에리네, 트리소미-을 데리고
에린을 떠돌아다니며 바람이 부는 날에는 마나허브를 씹는 고독한 초보마법사.

윈드밀도 없이 가진것은 3볼트뿐으로 잘도 팔라딘의 길을 걷고 있으나
한때 7페이지까지 모은 파이어볼의 책을 라비던전에 떨구는 비극을 겪기도 함.

주력은 아볼, 라볼. 주로 다니는 던전은 룬다던전(예뻐서) 마스던전(빨리 깨고 나올 수 있어서) 라비던전(순전히 석규누님 때문에)

마나포션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딜리스에게 종종 살의를 느낌. -_-;;;
앞으로 지르고 싶은 것은 허브돼지. 언제 나이 들었을 때 환생 안 하고 이리아 마나터널 앞에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허브만 뽑으며 며칠 지내는 훼인짓을 하고싶어 함.

원래 설정대로 남색머리였으나, 남색머리에 슬슬 질린 고로 현재는 미역색 머리를 하고 있음.
옷은 노랑+피색깔. 로 색을 맞춰 입고 다니고 있으며 주로 즐겨입는 것은 투톤 비조드레스와 마법학교 교복. 마비세계 여자옷중 드물게 취향임.

남캐로 환생하면 이디카이 성직자복을 입혀보고 싶음. 안경에 갈색머리에 창백한 피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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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데부캣은 센스쟁이~~~~

July 15th, 2006

http://daydreami.egloos.com/2247187

업데이트되지 않은 펫 카드를,
무려 구매 페이지의 주소를 직접 입력하고 들어가 구입하며
어서 새 펫을 손에 넣고 싶어했던 우리의 마비노기 유저들…….

그러나 뛰는 유저 위에 나는 데부캣 있으니……..

BINGO!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했다냥


…..밥은 먹고 다니냥

┎(*_*)┚ 이건아니자나~┕(-_-)┑이건아니자나
┎(*_*)┚ 이건아니자나~┕(-_-)┑이건아니자나

그렇게 들어가면 요런 귀여운 것…..
이 들어간 화면이 뜨게 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우하핫.

그래서 뭐, 북극곰을 지르러 들어갔던 용자들은 데부캣만 보고 나왔다는 이야기에

훌륭해! 멋져, 데부캣!!!!!!!!!

당신들을 변퉤로 생각한 나를 용서해주어요!!!!!!!!
그리고 이제 에린도 구했으니 다음으로 루에리를……(탕)
아니, 그 전에 타르라곰도 인간 만들어 주던가…… 중얼중얼…….

아래는 실제 링크 페이지래요.
http://www.mabinogi.com/c2/devca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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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2006년 1월 17일 : 환생했어요

July 14th, 2006

환생했습니다.

“어디, 좌승임우….. 너무 어둡다. 그치?”

반짝반짝 아볼트……
저 반짝임에 반해서 배우게 되었지요. ^^


좌승임우도 좋아합니다.


이제는 조금 자신이 붙어서, 가고일의 숲으로 기어들어갑니다.


제일 좋아하는 마교로 갈아입은 유미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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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2006년 1월 12일 : 드디어 여신을 구한 유미디아

July 14th, 2006


펜던트 던전을 도와주신 배순이님, 배준이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스트 아머와 다크로드(-_-) 정도는 저 몬거옷을 입은 유미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만……


기브넨 잡으러 가는 길 함께 가 주신 세미님과 수리님.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신 세미님과 고래사냥님


그리고 감동의 엔딩.
저기에 자기 이름이 들어가 있다는게 가슴 찡하죠. 사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정말로 “구해줘서 고마워.”라는……
에린의 여신을 구해낸 기분이 들 것 같아요.
클라우디아 님 블로그에서 보았던가요?
RPG란 남들 다 하는 것을 나 혼자 해낸 모험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했나…..

하여간 그렇다고 해도.
저 장면을 보는 순간 가슴이 저릿……

하여간 저기까지 되어서…… G1을 끝내고……
저는 발령 준비를 하느라 마비를 며칠 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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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2006년 1월 7일 : 검구에 도전하다!

July 12th, 2006


저승 1채널.
검구방을 유혼믹키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화면 지나고 바로 하늘이 다시 흐려졌습니다.
여신이 또 누군가를 홀려와서 감금 구출 플레이를 시작했다는 뜻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펜던트에 혼자 들어가보지만, 쉬울 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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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2006년 1월 5일 : 저승따라 삼천리

July 7th, 2006


나와님의 도움으로 녹구방을 돌고 있습니다.


1채널에 가서 G1깨는 중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어요.
은구방의 검은 구슬조각을 그냥 거저 주신 분도 계셨고요.


그래도 혼자서 한번 더 돌아보는 녹구. 마포만 넉넉하면 솔플 되겠는데;;;


빨구입니다.


또 녹구.


알베이 녹구던전은 참 예뻐요. 어떤 각도로 스샷을 찍어도 완벽합니다.


데부캣이 이 시절처럼만 던전을 만들었으면 오죽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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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1일 : 좀비 쏟아지는 저승으로 가요~ 저승으로 가요~

July 6th, 2006


2005년이 다 가기 전에 그 감금 플레이 좋아하는 여신을 구출해오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아직 저승도 못 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31일은 삼하인. 저승으로 gogo~~


다른 세상의 씰 브레이커.
이것보다는 차라리 스튜어트 씰 브레이커나 아이던 씰 브레이커 쪽이 더…..(중얼)


다른 세상으로 가는 통로. 근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웬 크레이터……
22세기에서 날아온 터미네이터가 된 기분입니다.


바인드 퀘스트 중입니다. 유미는 윈드밀이 F랭이라서 고생막심입니다.


지나가시던 실피렌님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바인드퀘 성공. 정확히는 실피렌님이 윈밀로 돌고, 저는 거의 피닛만 치고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겁니다.


불피워놓고 쉬고 있는다고 타박놓는 도우갈. 생긴 것은 제법 미인인데 성격이 더럽습니다.


그러면 아끼는 마교를 벗어놓고…… 전투용;;; 싼 옷으로 갈아입고.


시험삼아 알베이 던전입니다.


정말로 넥슨이 처음에 G1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가 느껴지는….. 아주 예쁜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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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라이프

2005년 12월 19일 : 여자 여자 여자

July 6th, 2006


소만 없으면 피오드도 다닐만 한데요. 풍경도 예쁘고……


다시, 저의 홈그라운드 라비던전입니다.


한 여자.


두 여자.


세…… 아니지.

“당신같이 여자를 눕히는 데만 흥미있는 사람은 싫어졌어요.”
“아니 그건 여자가 아니라 서큐…..”
“시끄러워요!”


라사 선생에게 차이고 쓸쓸한 유미디아.


결국 곰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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