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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황금새의 전설’ Category

[황금새의 망상]황금새의 전설은 대충 이런 이야기;;;;;

February 2nd, 2010

그냥, 정말 저런 이야기라는 게 아니고
어제 수정하던 부분이 대략 저런 부분이었어요. (먼산)

본문에 나오는 적영궁 마마(루비나 준왕)는 대략 지금까지 건드린 남자만 1000명 이상인…… 좋게 말해 언제나 청춘인 분. 젊어서는 미복을 하고 돌아다니며 원나잇 스탠드로 날리던 분입니다…… (먼산) 잠깐, 제국의 1년은 484일이니까, 하루 한명씩 덮쳤다고 치면 그래봤자 2년 반……. 1000명도 적군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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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10메가의 전설(?) 고쳐쓰기 중입니다

November 27th, 2009

어제 계약서를 받아서 바로 등기로 보냈고
오늘, 황금새의 전설 1부 침묵의 탑 에서 제 1권이 되는 “겨울은 언제나 봄을 품고”를 퇴고해서 새벽에 보냈습니다.

각 부별 제목이 있지만, 권별 제목도 안쪽에 넣을 수 있으면 넣으려고 해요. 표지는 다 똑같이 나갈 테니까…..

퇴고라기보다는 거의 원고를 놓고 다시 쓰면서
이거 이녀석들, 주변의 어른들은 멀쩡한데 왜 얘들만 이렇게 중2병이니 1부 후반부로 가면 하나는 염세를 들이파고 다른놈은 다죽여버리겠어가 되긴 해도 나름 멀쩡해지는데 말야 하면서 쓰다가 생각해 보니
……주인공이 12살이야.
중2병이면 정상보다 조숙한거야!!!!!!!

SDC15094

어쨌건 잘 돌아왔어요, 우리 황제님.
위에 끄적거린 그림은 새로 산 mmmg 노트에 만년필+청적볼펜으로 끄적인 것임.

……뭐 그랬습니다. 1권 그렇고, 2권도 비슷한 시기라서 좀 중2하지만 3권 이후는 애들이 좀 쿨시크해질…… 려고 하는데 세트로 납치 추행+처절한 복수와 살해 크리로군요. 4권은 뭐더라. 하여간 1부 후반에서는 나중에 방 한 칸을 시체실로 마련하고, 한여름이라 부패방지 마법을 걸어놓고, 목숨이 경각에 놓여 있고 두 사람은 조금씩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되어가는데 마침 들어온 자객이 시라노를 푹푹 찌르고 가고, 다스카가 화딱지나서 손모가지를 잘라버리고, 내 손목을 자른 여자는 당신이 처음이야 하고 그놈이 열여덟살 어린 대제님께 반하고, ㅉㅉ…… 이거 이북으로 다시 내려고 거의 새로 쓴다고 하니 아는 편집자 녀석이 “시라노 그만 괴롭히세요!!!”라고 절규했던.

어제 어딘가의 프로젝트로 내고 싶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미 계약 다 했어요~~~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교보문고의 장르 e-book 브랜드인 디키스토리 쪽으로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교보는 북토피아처럼 제 돈을 떼어먹는 일 없겠죠.
혹시 떼어먹으면 광화문 교보빌딩을 팔아서라도 달라고 할 겁니다. (후후후후후후………)

원고료를 받아서 e-book 리더기를 살 수 있을 만큼 잘 팔렸으면 하는 소망이 좀 있습니다. (훗)
나오면 공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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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황금새의 전설 뜯어고치는 중

November 24th, 2009

20091119

쌓인 콘티가 워낙 많으니까요

……뭐, 어쨌건 허락도 떨어졌겠다.

본격적으로, 황금새의 전설 리메 작업 들어갑니다…… 3주 정도면 1부 끝낼 수 있겠죠…… 그리고 콘티를 저축한 뒤 2부 하고, 다시 콘티 저축한 뒤……

열심히 하겠습니다.

초반에 늘어지는 묘사를 다 쳐버리고, 세계관도 조금씩 밝혀가는 쪽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썼던 글이라 지금 읽으면서 낯뜨거워 죽겠습니다만, 확실히 시간이 지나서 보니 문장이나 뭐나 좀 다듬을 부분이 적지 않네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열심히 뜯어고치고 있으니, 잘 되기를 빌어 주세요.

ps)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미스릴 아나 대군의 이름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미스릴이라는 가상의 금속(오리하르콘도 물론)은 아무래도 저작권을 따르는 창작물이니까요.
오스테나 아나로 변경할 생각입니다. 어원은 오스테나이트.

ps2) 엠씨스퀘어는 글 다듬는 작업에도 유용합니다.
요즘 한의원에 다녔더니 자꾸 졸려서(뜸 뜨고 오면 밥도 못먹고 그냥 곯아떨어져요)
정신 있을 때는 엠씨스퀘어 끼고  죽어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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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황금새 계약, 도장찍기 직전에 캔슬했습니다.

October 14th, 2009

황금새의 전설은 제가 2002년부터 꾸준하게 써 온 소설로, 5부 완결까지 한 상태입니다.

북토피아에서 이북으로 내던 중에 북토피아가 도산위기를 맞고 원고료가 밀려서, 현재 출판권 회수하고 법원 통해서 독촉장 보낸 상태고요. 판권을 회수해 놓았더니 또 그거 보고싶은데 방법 없느냐는 문의가 있더군요. 그걸 그냥 웹에 오픈해달라는 -_-+ 말도 들었지만, 이미 돈받고 팔았던 물건을 오픈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죠. 그렇다고 이제와서 종이책으로 내줄만한 출판사를 찾는 것도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북으로 나왔던 책을 종이책으로 내는 용자가 어디 있습니까? 있다고 쳐도, 이미 넥스비전과 환세기담의 전례를 봤는데 누가 하겠습니까? 그런 짓을.

투고를 위해 개작을 해볼까 생각했는데, 1부까지는 에피소드별로 라노벨 스타일로 개작할 수 있겠더군요. 근데 3부의, 몇권에 달하는 전쟁을 그런 식으로 개작하는 것은 또다른 난제. 그리고 어느 쪽이건, 이제는 그 합격 후 발령 대기 기간처럼 마음 편하게 원고 들고 서른 몇 군데를 돌아다니며 퇴짜맞을 만큼 여유만만한 상황이 아니죠. 그래서 역시 e-book으로 발매하는 게 가장 좋겠구나 생각하고, 모 사와 계약을 맺기로 하고, 이전 표지가 무협지같다는 소리를 너무 들어서 동인쪽에 잘 하시는 분께 삼고초려로 부탁까지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계약서가 왔는데.

엉뚱한 분과의 계약서가 왔습니다. 참고로 제 계약서는 그분께 가 있겠죠.

담당님은 메신저로, 미안하다. 근데 종종 그런 실수를 한다. 그러셨는데. 많이 당혹스럽죠. 저는 글도 쓰지만 서류에 목숨거는 공무원이고, 공무원 하기 전에는 출판사에서 2년쯤 일한 적도 있습니다. 사실 출판사에서는 다들 그렇게 쓴다. 대충 확인하고 써라, 그런 식이지만, 정작 중요한 일은 계약서에 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북토피아와의 계약이 3년 안 되었는데 해지하고 출판권 회수할 수 있었던 이유는? 거기에 “원고료 지급”이라는 중대한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점을 들어서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계약서를 이따위로 보내는 것은.

도저히 이거, 견적이 안나오는 일이더군요.

30분쯤 생각한 끝에, 계약 못하겠다. 계약서 새로 보낼 것도 없다.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저쪽에서도 곤란하시겠지만. 그러면 윗선에는 그냥 작가가 하도 이북에 데어서;;;;  마지막에 못하겠다고 했다고 말씀드리라고.

자, 그래서 황금새를 다시 보실 그게 또 저만큼 멀어져가긴 했는데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일 좋을까요. 바라는 바가 있다면 제가 나중에, 제국연대기 관련 소설들을 정식 출간하고, 그런 끝에 나이가 들어서 해명군 전집이라도 나오면, 그때 완전히 새로 쓰듯 손질한 황금새를 제대로 책으로 내는 것입니다만 그건 너무 멀 것 같고.

좋은 방법 있으신 분은 의견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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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here, 황금새의 전설

황금새는 웹연재는 안할 겁니다. :-)

October 1st, 2009

황금새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본가 게시판에 쌈빡한 해결책이 올라왔습니다.

20090930

방명록에 글 남겨주셨더군요. 근데 여기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게.

조아라 유료와 달리, 황금새는 이북으로 나와서 권당 3500원씩 받고 나간 물건입니다. 이걸 무료로 돌린다는 것은 구입해서 봐주신 독자분들께 예의가 아니죠. 그런고로, 황금새 1,2,3,4부는 영~원히 웹에 그냥 올라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아끼는 아이들이다 보니 갈등이 많습니다.

사실은 언젠가는 이북이 아니라 제대로 된 종이책으로 나올 것을 기대하기도 하고요. 그런 날이 올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무엇이 되더라도, 최선 내지는 차선책을 택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고려하는 것은 이북 제안 들어온 것을 하느냐 마느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지금으로서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 참고로, 저는 PC 통신 시절부터 습작을 게시판에 올려 버릇 했습니다. 황금새의 초고 중 하나도 그래서 나우누리 앙끄에 올라가 있었죠. 웹에 올리는 것이 좋은 대안이라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낼 생각은 없이 가볍게 쓰고 있는 알뜰살뜰 가계부라든가….. 이번에 시드에서 떨어진 소설도 웹에 올릴까 고려하고 있고요.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닙니다. :-) 아껴주시는 독자님이라고 생각하니까 괜찮지만, 그냥 보면 좀 당황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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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아 진짜 황금새 쟤네들 어쩌니…..

August 28th, 2009

그러니까 아까 스노우벨님과 잠시 챗하며 황금새를 앞으로 어찌하나 생각을 했다. 했는데.
생각할수록 답이 업ㅅ다. T_T

그러니까 대략 대화를 요약하자면(물론 다소의 왜곡 포함)

스노우벨 : “아니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그러는데, 시드노벨에 투고해보면 어때요. 전 제대로 된 일러스트가 붙은 황금새를 보고싶어요.”
해명 : “일단 난 소년이 아니라 아저씨….(쿨럭쿨럭) 그건 둘째치고, 10메가를 퇴고해서 5메가 만든들 시드에서 낼 수 있는 양이겠소.”
스노우벨 : “헉”
해명 : “지금까지의 시드 출간작을 분석해볼 때 모에요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소. 헌데 우리 애들은 전혀 모에하지 않소. 일단 황제님도 절벽이고.”
스노우벨 : “빈유는 스테이터스일 뿐이지 않나요.”
해명 : “…..난 시드에서 나오는 책의 히로인은 모두 가슴이 큰 줄 알았는데.”
스노우벨 : “아니거든요!”
해명 : “…..어쨌건 그렇게까지 모에와 담 쌓은, 그런데다가 점점 더 암울해져가는 주인공들과 점점 더 광기에 차가는 인간, 주인공과 적대한 주제에 곱게 감옥에서 썩다가 조용히 자결하는 인간 등등, 하여간 하나도 안 모에한 소설을 투고했다가는 홍대입구역 앞에서 목도를 휘두르는 A님의 처절한 응징을 당할지도 모르오.”

스노우벨 : “넥스비전은 어떤가요?
해명 : “물론 넥스비전에 투고해볼 생각도 안한 것은 아니지만, 시드에는 목도 휘두르는 분이 계시다면 여기에는 헤드기어를 쓴 사장님이 계시잖소.”
스노우벨 : “……여자는 안때릴 거예요.”
해명 : “그런데다가 결정적으로 황금새는 이북으로 먼저 냈어요.”
스노우벨 : “……?”
해명 : “물론 퇴고하고 수정하고 그러면 상당히 바뀌게 되겠지만, 넥스비전은 그 유명한 환세기담이 나온 데가 아니오. 만에 하나 내 글이 마음에 든다고 해도, 이북으로 나왔던 책을 종이책으로 다시 내려 한다는 점에서 이건 그 유명한 환세기담과 같은 조건인데, 휘사장님이 아무리 대인배라 한들 벨님같으면 웬만해서야 그거 계약하겠소.”
스노우벨 : “그, 그렇……”

스노우벨 : “……노블레스클럽에 도전해보실 생각은.”
해명 : “거긴 한권짜리만 있지 않소!!!!”

말해놓고 보니 정말 답이 없어서 우울하군요.

해명 : “역시 방법은 하나뿐.”
스노우벨 : “뭔가요?”
해명 : “존잘 대작가가 된 뒤 해명군 대전집이라도 나와야……”
스노우벨 : “헉.”

그래도 뭐, 안부 묻고 어떻게 하실 거냐고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은 참 즐겁고 기쁘고 감사하지만.
출판권 회수는 참 잘 한 일이지만 앞으로의 일도 걱정은 걱정이군요.

자, 저 애들, 어떻게 할까요.

사실 제국세계관으로 쓰는 것 중 어떤 것은, 가능만 하다면 학산 메이퀸이 딱 어울릴만한 이야기도 있긴 있고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거기도 일본 쪽 라이트노벨만 들어오고 하니……

고민이 많습니다. ^^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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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 , ,

황금새의 전설 출판계약 해지했습니다

August 8th, 2009

1년동안 원고료를 제대로 입금 안 했다는 실로 참 뭣하고도 엄청난 출판사측 과실로 인하여 북토피아와의 계약을 해지하였습니다. 목요일에 문서를 송달했고, 금요일에 받았고, 오늘 내렸더군요. 이제 남은 것은 분량이 좀 많기도 하고….. 이제 남은 것은 법원에서 잘 처리해서, 못 받은 110만원을 받아오는 것 정도일까요. 하여간 가장 걱정하던 것이 일단 해결이 되었으니.

사실 이거 그동안 사서 읽어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1부는 읽었는데 아직 2부 3부 안 읽으셨다고요. 음….. 죄송합니다. 어쩔 수 없…..(탕) 농담이고, 언젠가 여건이 되면 다시 써서, 개인지로라도 내 볼 생각이 있습니다. 조아라에서 혈맥 쓰시는 타사우프 님은 그 긴 것을 꾸준히 개인지로 내고 계시지 않습니까. 뭐 그정도의 근성가이는 아닙니다만, 제가….. 그래도 일단 3부는 조아라에 남아있으니 그냥 찾아서 읽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삭제도 있고 합니다만.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 사실은 제국 세계관으로 몇 가지 이야기를 구상해 둔 것이 있고, 그중 한두 가지는 라이트노벨 포맷으로 쓰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그런 식으로라도 이야기를 조금씩 다시 들려드리고, 다시 여건이 되면 저의 lovely 유미디아와 마이렌의 이야기를 다시 들려드리고 싶습….. 어라, 뭔가 이상한데;;;

혹시 이 불경기에 황금새의 전설을 데려가보고 싶으신 근성의 출판사는 없으시겠…..(끌려간다) 어, 저는 마감을 어기지 않습니다! 그것만은 보장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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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해명군은 중얼중얼;;;;;;

June 23rd, 2009

1. 아무래도 미소년전사 하이바맨, 콘티는 싹 만들어놓고 만화가 안 되니 화장실 갔다가 손 안 닦고 나온 듯한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그래서 요즘 마사님을 본받아 연습장 만화로라도 그려서 올려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글콘티 형태로 올려도 되고 말이죠. 소설화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애초에 만화용 대본으로 썼던 것이라 소설에 비해 만화적 과장이 좀 더 심하게 나타나거든요. 데포르메라고 해야 하나. 개그의 처리라든가 하는 부분들이 바로 소설로 바꾸기는 또 좀 미묘하네요. 어느 쪽이건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뭐 이 기회에 저도 만화적 연출에 대해 더 공부할 수 있을 테니까 좋은 게 좋은 것이죠. :-)

2. 솔직히 아직도 열이 안 내리고 있는데다, 오늘 아침에는 원룸 욕실에서 조금씩 물이 스미는 것이 발견되어 심란하기 그지없는 나날입니다만, 어쨌건 용병을 투입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전하, 제게는 아직 배 열두 척…..이 아니라 삼겹살 만이천원어치면 낚아올릴 알바생이 이만~큼 있사옵니다죠. 알바냥들의 기말고사가 대충 오늘내일 중에 다 끝납니다. 그런고로 월하의 동사무소 포장 및 배송 작업에 알바냥들을 투입하겠습니다. (탕탕탕)

배송비가 생각보다 더 나가더군요. -_-+ 으음…… 일단은 포장비를 절감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박스테이프야 갖고있는게 있으니까 그걸 쓰고, 포장봉투 말인데요.

일부는 “경인교육대학교 총장  허 #” 이라고 적힌 봉투로 갈 수도 있습니다. (격하게 쪽팔림)

그렇다고 그게 공무원이 관공서 물품을! 이 아닌게…… 허 # 총장님은 퇴임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왜 퇴임 반년 앞두고 성함이 찍힌 봉투를 새로 주문하셨습니까아;;;;;) 다시 말해서 성함이 찍힌 질기고도 튼튼한 봉투가 모두 폐품이 될 지경인 것을, 제가 과에서 막봉투로 쓰려고 업어다 놓은게 있습니다. 뭐, 과에 갖다놓았다고는 해도 저 말고는 아무도 안 쓰는데다 어차피 버릴 물건이었으니, 그냥 버리는 물건 유용하게 썼다고 치시면 됩니다. (먼산)

3. 황금새의 전설을 다시 읽어보면서, “유미디아 아라스 죽음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되었으며, 유미디아가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기로 결심하게 만든 어린 소녀”를 맡아 가르치며, 나약한 현 황제가 아니라 자신이 사랑한, 강하고 무자비하며 그야말로 황제로 태어나 그림자의 황제로 생을 마감한 자신의 아내와 같은 이상적인 여성으로 키워내는 마이렌 상 하마드리스 후작이야말로 키잡의 전설 겐지 이야기 못지 않게 변태적인 놈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아, 근데 문제는 말이죠, 어째서인지 저는 남주인 시라노 말고, 이쪽이랑 다스카를 엮어주고 싶으니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해명이야말로 변태. (먼산)

4. 지금 라이트노벨 한권 정도 분량….. 가깝게 써 놓은 것이 있는데, 쓰면서 혼자 막 생각을 한다. 음, 이건 역시 시드에서 나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일러스트는 적주령님이 해주시면 좋겠다. 아니, http://xldkfmfks.egloos.com/4974179 요런 그림을 보고 또 삘을 좀 받았거든요. 촉촉하고 미묘하게 색기가 도는데 그림 속의 소녀들이 또 가만히 보면 엄청 탄력이 좋다고요.

지금 쓰는 이야기 자체는 전에 아이디어 짧게 메모해 놓았던 것에서 출발하는데, 좋게 말해 왕도 스토리, 나쁘게 말하자면….. 이 아니라 주변의 일부 지인들의 표현을 빌리면.

“하이바맨 한다고 콘티 연습하면서 하필 콘티 재구성 연습으로 본 만화책이 임달영님 것이더니만!!!!!”

……싸우는 미소녀 + 약간 근친요소(음?), 하지만 저는 역시 거유쪽은 좀. (먼산)

“정신차려! 여자가 왜 그런 것에 환장하고 있는거야!!!!!!”

아니, 전 거유는 생각없다니까요. 그나저나 글에 촉촉하니 색기가 돌려면 역시 야애니를 틀어놓고 그 사운드를 들으면서 글을 쓰면 효과적이긴 한데요. 그래서 최근에 추가로 보고 있는 것이 姉☆孕みっくす;;;; (아실 분은 아실 테니 그냥 제목은 넘어가죠. 정 궁금하시면 구글을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착한 어린이는 검색하지 마세요) 아, 저는 합법적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은 합법적으로 DVD를 구입하거나 개봉당신 영화관으로 보거나 해서 봅니다. 틀림없이. (집에서 쓰는 프로그램 포토샵 빼고는 다 동생 통해 스쿨버전 구입하거나 아니면 프리웨어로 구해서 쓰는 사람) 다큐멘터리도 VOD로 볼 수 있는 것은 제대로 방송사 VOD 사이트에서 돈을 내고 보고 있고요. (자료상 꼭 필요한데 국내 안들어온  다큐멘터리나, VOD로 제공 안되는 물건이나, 아주 고전 애니메이션은 따로 구하기도 합니다만…… 최신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영화와 같이 여가선용을 위한 것에는 원칙을 지키는 편이죠.)

근데 저팬 어덜트 애니메이션을 합법적으로 구해서 볼 루트가 한국에 있긴 있소?

저작권 심의 어쩌고 하는 분들도 저팬 어덜트 무비는 합법적으로는 구해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는 뻔뻔한 1인 어덜트 무비조차 정품을 구해 보는 사람은 나를 돌로 쳐도 좋소. OTL

……합법적으로 구해 볼 루트도 없으니 할 수 없지요. (흠. 흠…..;;;;)

하여간 뭐 3편은 줄곧 꺄악꺄악 거리는 소리들이 많아서 촉촉한 글을 쓸 때 도움이 됩니다만, 화면은 그다지 마음에 안 드는게 사신과 누님 두 사람 다 가슴이 너무 빵빵하단 말입니다. 중력을 거부하고 있어, 이 여자들;;;; T_T 아니, 잠깐. 대체 이야기가 왜 여기까지 온 거지? 아, 라이트 노벨. 아니 왜 이렇게 멀리 왔어;;;;;

5. 지난번 홍대 놀러가서 한잔의 룰루랄라에서 공포의 외인구단을 읽고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다시 1권부터 읽었습니다. 이번에 신장판 나온다고 하니 이번에야말로 꼭 구입해야겠네요. 왜 꼭 구입해야겠느냐 하면.

  • 오혜성에 대한 사랑과 질투로 불타며, 엄지를 인질로 삼아 오혜성을 계속 도발하는 진상 얀데레 마동탁의 행각이라든가.
  • 마동탁과 엄지가 아들딸 낳고 잘먹고 잘 살때 너는 쓸쓸히 늙은 노총각이나 되라고 오혜성을 갈구는 백두산의 저주라든가. (나 이거 내 책으로 사면 꼭 스캔해서 짤방 만들것임)
  • 엄지의 앞에서 오혜성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것이나 다름없는 마동탁이라든가.
  • 동성동본의 굴레에 매인 또 다른 비극적 사랑이 잉태되기 시작하는;;;;; 외팔이 최관과 최현지의 사랑이라든가 뭐……. 호랑이를 피했더니 늑대가 기다리고 있는 것도 유분수지, 오혜성을 걷어냈더니 남는게 하필 (그 시대에) 동성동본이냐!!!!

……이상한게 많이 보이네 어째……(먼산) 그리고 지고지순한 사랑의 대명사처럼 보이는 최엄지는 단 1년도 오혜성을 못 기다렸음. 남들 군대갔다 오는 기간인 2년이라도 기다렸다가 마동탁이랑 결혼했으면 내 말을 안 해. 그냥 어장관리 하다가 돈과 명예가 보장된 놈 낚은 거잖아. 하여간 후반부에서 엄지가 주님을 찾을 때마다 나는 “아 쉬발 남편놈이 내 옛남자한테 반했어요 주님하 이거 어쩔 겁니까.”대략 그런 엄지의 심리가 읽혔다. ㅋㅋㅋ.

그러니까 전에 어느 분이 포스팅하신대로, “나도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정도의 폭풍은 불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 어느분이 아니라 살아가자님이셨습니다. (머엉) http://tutu.egloos.com/16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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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here, 未소년전사 하이바맨, 버닝-망상은불타고있다, 월하의 동사무소, 황금새의 전설

저는 복선이 좋아요+2차원의 마이렌 님

June 18th, 2009

저는 씨실과 날실을 얽듯, 차곡차곡 복선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복선이라는 티도 내지 않고 이야기 전체를 지탱하며 짜올린 복선이 확 뒤집어지는 게 좋습니다. 오죽하면 유미디아 아라스 대군의 죽음에 대한 떡밥을 장장 7메가가 넘게 깔짝거리다가, 황금새 4부에서야 대군이 어떻게 죽었는지 나오면서 시라노와 다스카가 완전 패닉, 그렇게 쌓아올린 복선으로 인하여 주인공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이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주인공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변태는 아닙니다. (당당)

월하동은 사실 주인공 중 가장 어린 월하가 26살, 고등학교가 아니라 이미 직장인들의 세계. 라이트노벨의 타겟 독자층을 생각하면 사도죠, 정도가 아니라. 지금 바쿠만 식으로 표현하면 이번에는 정도에 도전해보겠어! 하면서 쓰고 깔짝깔짝거리는 소설도 사실은, 복선을 쌓아올리는 중이기는 한데, 그러다 보니 한 권 안에서의 박력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쓰는 소설은…… 신화적 은유에 근거한 서로 죽고 죽이는 아버지와 아들. 이라는 이야기에 싸우는 미소녀를 보탠 내용인데, 시드쪽으로 지망하고 있어서 아크님께 슬쩍 1챕터를 보여드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정도에 도전하기에는 좀 파파팍! 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쓰는 것 자체는 즐겁네요. 아예 라이트노벨의 장점을 포기하고 호흡을 좀 길게 써볼까. 황금새도 그렇고, 원래 지망했던 것이 라이트노벨은 아니었으니 생각을 해볼 필요도 있겠어요. 하지만 일단, 일단은 지망하는 쪽을 노려봐야죠.

http://blog.paran.com/visnet/32775020

그리고 뭔가 즐거운 일을 또~~~~

링크에서 보실 수 있는 인물들은 대략…… 음, 감 잡으실지도. 물론 만화화가 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월하동 내지 일러 해주셨던 화이트랜서 님이랑 뭔가 재미있는 일을 잠깐 해볼까 하고 이야기만 하는 중인데요. 저는 단편의 글콘티를, 랜서님은 그림을.

머릿속의 마이렌 님이 이미지화되니 좋군요……(머엉)

안겨있는 사람이 유미디아가 아니라 다스카라는 게 문제지만. 아니, 사실 저는 저 사제커플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정말로요. 가끔은 시라노따위 갖다버리고 둘이 잘되기를 바랄만큼 그리고 각란마이나 세네마이도. 망상만 하고 차마 실제로 쓰지는 않았지만. 음? 왜냐고요? 황금새의 세계는 저 혼자 만들고 있잖아요. 그렇다 보니, 제가 쓰면 그 세계의 역사가 되어버린다고요.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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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망상은불타고있다, 월하의 동사무소, 황금새의 전설 , ,

오늘 하루 이야기

April 10th, 2009

 1. 정말 재미있어보이는 제안을 받을 뻔 했는데 정중히 거절했다.
아니 내 호기심으로야…… 고양이 아니라 시베리아 호랑이도 죽이고 남지만.
첫번째로 내가 잘 알고 쓸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두번째로 내가 아직 그런 것을 쓸 글빨이 안되며, 첫번째와 두번째에 앞서 일단 대필 일이라서.
정중하게 말씀드렸다.
“처음 그 길 가실 때 자긍심을 갖고 가셨죠. 저도 그렇습니다. 이왕 안정적으로 글 쓰려고 귀찮게 공무원 시험까지 봤는데, 흥하건 망하건 제 이름 걸고 글 쓰고 싶습니다.” 라고. (오옷, 대답하고 보니 꽤 폼나잖아.) 어쨌건 뭐, “이름을 걸고” 라는 것은 단순히 자신의 명예욕을 충족시키는 것 외에도 여러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특히 자기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상에는. 좀 고리타분해도 “正道를 걷는다”고 스스로 믿는 그게 좀 중요한 것 같다. 자기 자신에게 확고한게 없으면 결국 그 길은 끝까지 못 간다. 뭐 그래서.

2. 하이바맨 건 때문에 좀 걱정이 된다.
현재 작화 1권 분량까지(6화) 완료, 콘티 작업은 26화까지 했고 27화 쓰고 있다.
일단은 좀 추이를 보아야 할 것 같기는 한데, 여기서 스톱하고 기다려 볼 것인지, 아니면 “나는 할 만큼 했소.”하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아예 예정했던 완결로 계속 죽 달려갈 것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으니까.
대충 들은 것으로 예상하기에는 저 웹연재쪽의 사업축소가 필연적으로 따라올 것 같고 그러면 저 건도 중간에 땡 칠 가능성이 꽤 높아질 수 있는데 하여간 이미 시작한 이야기다 보니 어떤 식으로건 완결을 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당연한 바람 아니겠는가. 아닌 말로 소설같으면, 까짓거 “중간에 잘라? 그럼 뭐 나머지는 개인지 내지 궈궈씽” 할 수라도 있지.
만화는 내가 그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고로 혹시 일이 잘 안되더라도 개인지나 웹연재도 불가능하고)
……하긴, 하이바맨 일은 또 둘째문제고, 담당님의 일이 잘 되어야 하는데. 내 삽질만 하고 있다니.

3. 월하동 6권은 그림만 들어오면 바로 인쇄소 알아볼 거다. 5권으로 받은 인세, 평소같으면 펀드에 바로 꽂았겠지만 이번만은 통장에 그대로 모셔두었다. (하이바맨 쓸 때 산 자료값 제하고 나머지) 일단 인쇄소 갈 때 한번 현금이 필요하니까 말이다. 컬러에 무광 라미네이트 표지까지는 어려울 지 몰라도, 어쨌건 가격대 성능비가 높게 만들 생각이다. 그리고…… 이클립스 찾는 분이 계셨으니 이클립스도 “이번이 마지막”으로 한 50권만 더 찍거나. 그건 상황 봐서.

4. 북토피아 편집자님이 메신저에 떠 계셔서, 2번의 일도 있고 지난번 신문기사도 있고 해서 말을 걸어보았지만 계속 씹히고 있는 중이다. -_-+ 음. 역시 상황이 안 좋은 것인지. 황금새는 어찌 될지.

5. 월하동 5권 후기에서 나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면 메롱이란 없음을 강조하였다. 지난 겨울, 하이바맨을 쓰던 동안의 내 플래너는 작고 귀여운 컴팩 사이즈였다. 원래는 클래식 유저이지만, 성공메이트 활동 하면서 제품리뷰를 위해 컴팩 한 세트를 새로 받아서 쓰게 되었던 것인데.
……제 버릇 남 주랴.
컴팩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서, 결국 전에 쓰던 클래식 바인더를 꺼내고, 속지를 새로 한 묶음 샀다. (그리고 속지 남은 것은 지인에게 분양했다) 클래식용 추가속지 등은 전에 쓰던 것들이 있으니까 그대로 쓰면 되거든. 아아, 저 넓은 속지를 보고 있으려니 안심이 된다. 이래서 메모벽. -_-+

6. 블로그 명함 찍어놓은 것이 대략 30장 정도밖에 안 남았다. (블로그 번개모임 같은 데 가면 많이 쓰니까)
재생지 명함 받은 게 있지만 이건 명함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메일이나 폰번호 없이 홈주소만 찍혀있다. 이건 월하동 6권 나오면 책 발송할 때 한장씩 끼워줄 생각. 그러면 단 며칠만이라도 방문객이 좀 늘려나…… 하여간 그새 폰번호도 바뀌었고 해서 이전 디자인 그대로 찍을 수는 없고, 번호만 수정할까 하다 보니 또 새로 만들고 싶어지는 게 사람의 마음. 어떻게 만들까 연습장에 이런저런 그림들을 그려 보았지만, 직접 만들려고 하니 또 귀찮다. 
생각끝에 http://cafe.daum.net/bizhongdesign 비즈홍 카페에 가입해서 무료 명함 디자인을 요청했다. 다른 데 명함 디자인을 의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그렇다 보니 처음에는 휴먼매직체 폰트가 주먹만한;; 명함도 찍어본 적 있다. 젠장)
낮과 밤처럼 앞뒷면이 대립되는 컨셉을 생각하고 있어서(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글…..) 먼저 생각했던 것은, 오악도에 나오는 것 처럼 손가락같은 산을 그려놓고 그 위에 앞면은 흰 바탕에 빨강 동그라미, 뒷면은 검은 바탕에 노란 동그라미(각각 해와 달) 를 찍어놓고 각각의 컨셉에 맞게 데이터를 넣어볼까 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촌스럽다. 그래서 그런 아이디어 등등을 같이 적었다. 무료디자인은 나오는데 한 3주쯤 걸린다는데, 그 사이에는 있는 명함 쓰고, 모자라면 재생지에다가 폰번호는 직접 적어서 주고 해야지 뭐. 예쁜 디자인이 나오면 좋겠다.

7. “소년물”이라고 불릴 만한 뭔가가 지금 안에서 꿈틀거린다. 조금 더 익으면 나올 것 같은데.
대원 “이슈”에 들고갔다가는 뒷목을 잡고 쓰러지실만한;; 물건이기는 한데. 일단은 좀 더 숙성이 필요한 스토리다.
뭐가 나올지 두고 보아야겠다. ^^

8. 요즘 덧글이 많이 부족한데, 나도 덧글 좋아한다. 블로그에 오시는 분은 적지 않은 것 같은데 어쩌면 이렇게 아무도 덧글을 안 남기고 가시는가. 아아, 오늘도 2분 남았는데 나는 또 무슨 뻘소리인지. -_-+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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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 외전] 최적해

April 6th, 2009

요즘들어 월하나 하이바맨만 쓰느라고
황금새의 캐릭터들이 그립다는 리퀘를 받고
나이든 신하를 놀리는 젊은 황제. 라는 컨셉으로 가볍게 써 보았습니다.

원문은 : http://www.hamadris.com/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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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혼인하지 않았지?”

문 득, 정교한 봉합을 하던 손이 움직임을 멈추었다. 부분마취를 하기는 했어도, 검에 베이고 찢긴 살갗이 봉합되는 것은 그다지 속 편한 느낌이 아닐텐데. 젊고, 자신의 고통에는 유난히 무감한 체 이를 악물며 웃고 있는 황제는 속을 알 수 없는 그 눈동자를 들어 나이 든 의사를 올려다보았다.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말이야.”

“폐하를 모시다 보니, 어쩌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티아 크로마는 억지로 둘러대었지만, 그런 빈약한 변명에 고개를 끄덕일 다스카가 아니었다.

“저런, 가정도 포기하고 나를 돌보라고 한 적은 없다. 바쁘기로 치면, 태사께서도 그대 못지 않게 바쁘셨지만 멀쩡히 혼인하고 사셨지. 내 핑계를 대면, 기분이 더 나아지던가.”

“……”

“왜.”

“눈 코 뜰 새 없이 폐하의 상처를 꿰매는 동안, 신은 이미 늙어 버린 것을 어찌 하겠습니까.”

“내 핑계 대지 말라니까.”

“폐하의 옥체 어디 한 구석, 흉터 없는 곳이 없지 않습니까.”

바늘 끝이 멈춘 것을 깨닫고, 다스카는 몸을 일으켰다. 어깨에서 환의가 흘러내려 상반신이 훤히 드러났다. 그녀는 뒤로 대충 묶어 넘긴 머리카락이 상처에 닿지 않도록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아넘기며 하티아를 쳐다보았다.

“어디, 마음에 드는 여자는 없고?”

“바쁘게 살다 보니…… 여자에게 관심을 둘 짬도 없었습니다.”

“저런, 그러면 역시 그쪽 취향이었나?”

“폐, 폐하……”

“아아, 미안. 태사와 동년배인 그대를 이렇게 놀려 버릇 하는 것도 좋지 않기는 한데.”

혈 관을 바로 지져 지혈한 덕분에, 피는 더이상 돋지 않았다. 그렇다고는 해도 상처는 꿰매어야 했다. 다스카의 몸에는 흉터가 많았다. 검에 베인 상처, 폭발물의 파편에 찢긴 상처, 마법에 다치고 눌어붙은 상처, 불에 데인 흉터까지. 치명상도 많았지만, 웬만한 재생조치로도 여자의 몸에 흉터로 남아버릴 상처는 더 많았다. 그런데다가, 의학에도 조예가 깊어 급하면 그를 대신하여 다스카의 상처를 돌보아 온 저 하마드리스가, 대체 어쩌자고 상처들을 다 이렇게 무식하게 때워 놓았는지. 그가 손 대어놓은 상처 치고 불그레한 얼룩으로 남지 않은 자국이 없으니, 이렇게 웃옷을 벗고, 얇은 환의 한 장만을 걸친 채 등과 가슴을 그대로 드러낸 다스카를 볼 때마다 하티아는 기가막힐 뿐이었다.

“조직재생술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그럴 필요가 있나?”

“물론 한동안 면역 쪽으로 신경을 써야 합니다만, 피부를 재생하는 정도라면 황족의 민감한 체질로도 무리가 없을 줄 압니다.”

“아니, 그러니까 말이야. 손가락이라도 떨어져 나갔다면 모를까, 피부를 왜.”

“폐하.”

“지우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그대는 내가 이상하다고 말하겠지.”

다스카는 쓴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그대도 유미디아 대군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잖나. 아니, 유미디아 대군의 주치의였지. 그런 그대가 모를 리 없겠지. 그런 자국들이, 내가 싸우고 또한 살아남아 온 증거라는 것을.”

유 미디아 대군, 이라는 이름을 힘주어 발음하는 다스카 대제의 입매는, 꼭 젊었을 때의 그녀를 닮았다. 하나하나 두고 보면 닮은 구석이라고는 없는데도, 어째서인지 대제는 유미디아 대군을 많이 닮았다. 친어머니인 선황보다도. 대제는, 흉터는 둘째치고 제대로 상처를 곱게 아물리려면 아직 몇 땀을 더 떠야 하는 옆구리의 상처는 아랑곳않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피묻은 환의는 벗어두고, 그녀는 가벼운 화농이라도 치료하고 일어난 양 제 손으로 드레싱을 붙이고 속저고리를 집어들었다.

“폐하.”

“회의 있다고 했는데 뜸을 들이니까.”

“아니, 제발 다시 자리에 누우십시오. 자꾸 그러시니, 황군 폐하께서도 늘 근심이시지 않습니까.”

“난 분명히 회의 있다고 했어. 시간 다 되었다. 어차피 소작은 다 했잖아. 어린애도 아니고.”

“어린애인게 문제가 아닙니다. 폐하의 옥체에 대해 신이 몇 번을 더 말씀드려야 아시겠습니까.”

“살 날도 길지 않을 거고, 후사도 없을 거다. 그러니 내가 그대에게, 나를 대신하여 유미디아 대군의 자손을 볼 태를 은밀히 알아보라는 명령도 하였겠지. 그 일에 대해서는 당연히, 아직도 손도 대지 않았을 테고.”

“황군 폐하께 무어라 설명하실 것입니까.”

“다음 황제가 유미디아 대군의 자손이라는 것만은 분명히 알고 있으니, 태를 빌려줄 사람을 찾는 것 뿐이다.”

다스카는 겉저고리를 걸치며 고집스럽게 눈을 떴다.

“그 역시도, 마땅히 그대가 알아보아야 할 일일텐데?”

“폐하.”

“내가 관심 두는 것은, 최적해 뿐이다.”

저고리의 고름을 단단히 매고, 다스카는 전포를 꿰어 입었다. 검은, 금사로 수가 놓인 전포를 입고 허리띠를 매었다. 젊은 대제는 남의 도움 없이 혼자 재빠르게 머리를 땋아늘이고, 그 끝을 가느다란 댕기로 야무지게 묶어내렸다.

“그대도 알고 있는 누군가도 그러했듯이.”

“대군 전하는 구하지 못하였습니다만, 폐하만은 반드시 구할 것입니다.”

“내 스승님도 그 비슷한 말씀을 하셨다. 하티아 크로마.”

다스카는 느긋한 미소를 지으며, 곁에 놓아 둔 그녀의 관을 집어들었다. 관을 쓰려다 말고, 다스카는 진통제를 꺼내어 물 없이 씹어 삼키며 하티아를 바라보았다.

” 유미디아 대군을 보듯 나를 보는 사람들. 그래, 지금은 뭐…… 익숙해질 만큼 익숙해지기도 했고, 그대도, 내 스승님도, 대내상도, 이제는 모두 내가 어떻게 한 사람 몫은 겨우 해 낸다고 보아 주는 것 같으니 고맙지. 그렇다고는 해도 내가 바라는 것은 최적해다. 오히려 그대들이 나를 위해 그리 간언해야 옳은 게 아닌가? 내가, 내 손으로 나를 대신할 여자를 찾아내러 다니는 수고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내가 일찍 세상 떠나면 황군 또한 어리석은 짓을 하려 들 것이기에, 이 나라의 후계 구도 뿐 아니라 황군을 위해서라도 내게는 그다지 선택지가 많은 게 아니야. 뭐, 평생을 황실에서 봉직해 온 그대들도,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하는 것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지.”

“폐하.”

“그래, 그래서 유미디아 아라스 대군이 죄 많은 분이라는 것이겠지. 어떤가, 하티아. 그렇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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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

황금새의 전설 4부

November 10th, 2008

씻어도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 피 냄새.
그것은-그녀가 나에게 남기고 간 모든 것의 자취.
힘도, 내 소중한 스승님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강해지세요, 다스카.

그 약속의 대가로 남겨진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는데.

 

 

내란을 수습하고 명실공히 제국민 모두의 황제가 된 다스카는

제국의 식민지인 허달성 명진국에서 벌어지는 반역의 징조를 눈치챈다.

같은 인간이라고 하나 검푸른 피부와 큰 키를 지닌 허달족들이,
중륜 사태에 개입한 것은 물론 감히 자신을 시해하려 했다는 사실을 파악한
다스카는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명진국 대통령, 아슬라칸 니사타트를 불러 모욕한다.

국자감 화재사건으로 국자감의 인재들이 목숨을 잃고, 시라노 또한 중상을 입자 다스카는 명진국과의 전쟁을 선포, 친정에 나서고 무자비한 진압으로 고작 사흘만에 반란 세력들을 몰살시켜버리는데.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하마드리스 후작이 그녀에게만은 알리지 않으려 하였던, 덮을 수 없는 진실이 밝혀진다.

 

교훈 : 그래서 자고로 가화만사성이라 하는 것임 -_-+

 

북토피아 와키에서 4부가 나왔습니다. 전 9권. 이것으로 1+2+3+4부를 합쳐 총 37권에 동사무소 1,2,3권 있으니;;;;

…….이젠 권수 세기도 싫어;;;;;;;;;;

시리즈 기획전으로 10% 할인하여 보실 수도 있습니다.

http://www.booktopia.com/booktopia/eBook_Submain/series_detail.asp?series_num=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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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

황금새 6부 시작합니다

August 16th, 2008

http://www.fancug.com/bbs/zboard.php?id=2_00015&serial=1

저도 일은 점점 늘어나고, 황금새 말고도 써야 할 글들이 있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올리기는 하겠습니다만
예전의 스피드를 기대하시는 것은 어려울 것 같네요…….

6부. 소서노는
소서노와 그녀의 속을 죽도록 끓인 세명의 한심한 남자들의
박터지는 이야기…… 라기보다는
소서노와 주몽의 세기의 부부싸움…… 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뭐 차라리……

아니, 오프닝에 나오는 두 사람은 본 이야기와는 상관없습니다. 그저 화자들일 뿐이죠. 직접 만났다고 어디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고.
하지만 시대적으로는 얼추 맞을 겁니다. 저 청년 통역관은 18살도 안 된, 요즘으로 치면 홍안의 소년이거든요. 왕과 역관 BL 그런 것 아닙니다. 뭐, 이 사람들이 누구인지는 마지막에 나오는 한 마디로 다 해결될 것 같네요.
자세한 설명은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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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 , ,

사실 해명은 이런 인간;;;;;

July 3rd, 2008

그러니까 황금새 5부가 이제 한 회 분만 남기고 끝나가고 있습니다.
1부 마지막은 탑에서 살아서 기어나오는 것이었고
2부 마지막은 유리관에서 “그것”을 끄집어내는 것
3부 마지막은 전쟁종료 후 전사자들의 장례를 치르는 것이었고
4부 마지막은…….
 
하여간 5부의 마지막은 저 삽질 커플의 혼례 날입니다.
여자 하나 잘못 만나서 몇 번을 죽을 뻔 해요 납치 당해요 얼굴에 칼질해요 전쟁에서 죽을 뻔 해요
개고생을 했던 시라노의 인생에도 드디어 볕 드는 건데요.
그에 대한 독자의 반응과, 해명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니 뭐 그렇게 둘이 결혼하는 것으로 해피엔딩일 리가 없잖아요?
시라노가 홀아비가 되는 그날까지 저는 달립니다!!!!!(나름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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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어쨌건 소설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June 4th, 2008

어젯밤, 황금새의 전설 5부 탈고했습니다.
 
6부 들어가야 하는데, 자료 준비할 것도 많고, 반을 넘었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바로 붙잡고 시작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그래도 반드시 시작해서 끝장을 보고, 시라노를 홀아비로 만들어버리고 말 테니까(응?)
 
……그냥 쓰지 말라고요? 아하하;;;;;(안 읽으시는 분들을 위한 부연설명을 하자면 최강 마도사 주제에 갖은 고생 다 하며 죽다 살아나기를 밥먹듯 하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차이는데다 납치 감금되어 삐—-를 당하며 폐인이 되기까지 했던 박복한 남주 시라노는 5부 마지막에서 드디어 사랑하는 자기 님과 결혼해서 막 행복해지려는 참이랍니다.)
 
이러다가 9부까지 완결맺고 나면, 대통령의 10배되는 해명태자. 로 소문나는 것 아닌지 모르겠군요.
하여간 다음 이야기는 과거로 돌아가서, 잘난 여자 하나가 세 남자의 인생을 어떻게 말아먹는지(응?)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주인공은 2부에서 잠깐 얼굴 비쳤던 소서노. 소금무역하러 다니며 상도 2 찍는 그 소서노가 아닙니다. 출연하는 남자는 2부에서 잠깐 나왔던 비현, 역시 2부에서 대사만 나오고 묘사도 없었던 조다, 그리고 우리의 수퍼스타 주몽 되시겠습니다. 세 남자의 박터지는 삼각관계를 기대하시면 골룸. 그런 것 없습니다. 2부에서 죽네 사네 지구를 멸망시키네 어쩌네 하고 땅을 파던 매드사이언티스트 아가씨는 7부에서 아줌마로 업그레이드하여 돌아오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지구멸망 외치는 놈 치고 일찍 죽는 놈 없죠. 훗.
 
 
 
그리고 월하의 동사무소 3권 곧 나옵니다.
(교정지가 지금 날아오는 중이라고 합니다. 현충일에 보고 토요일에 대원 경비실에 맡겨놓을 생각입니다. -빙긋.)
 
제 주인공들이 다 그렇죠. 동장의 연애는 계속 땅을 팝니다. 동장보다 어리지만 멋있을지 모르는 남자도 하나 나옵니다. 누나예요, 해치지 않는다니까. 누나가 펀드도 좀 키우잖니. 아하하. 3부의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해명을 스토킹하시는 분들께는 낯익은 아가씨가 하나 등장합니다. 아아, 제 미모에 반해 스토킹을 하다가는 큰 꾸지람을 들을 것입니다. 어쨌건 알아봐주시는 분들께는 역시 감사의 굽신굽신.
 
그리고 이영유 선생님 블로그에 3부 표지가 될 그림도 벌써 올라와 있어요. 능력되시는 분들은 검색해서 보시고요. 저의 동장님은 키 170 허리둘레 32였는데 훤칠한 헌헌장부 미남자가 되어 있습니다!!! 아니, 입은 웃고 있어요. 이상과 현실만큼의 차이랄까. 좋아하고 있다고요. >_< 3권에는 국내 동종업계의 대단히 훌륭한 소설의 패러디가 들어갑니다. 보시는 분들 좀 뿜으실 듯.
 
 
 
하여간 소설가가 되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뭐, 분발해야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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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통판 관련 :-)

April 28th, 2008

http://heyjinism.com/hamadris/984 에 이어

이클립스 내일부터 발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건 요청으로 인해 다시 찍어야 하는 분량과 추가신청분 합쳐서 스무권이 넘은 관계로 다시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감샤합니다. (꾸벅) 표지가 전에 것과 달리 조금 흐리게 나온 감이 들지만 두 권 놓고 보지 않으면 다른 것 잘 모르겠음. 괜찮을 겁니다. ^^

필요하신 분은 위 링크로 들어가서 게시판에 신청해 주시길. 홧김에 조금 넉넉하게 찍어 두었습니다. 차라리 재고를 안고 사는게 마음 편하다니까. 똑 떨어지자마자 줘야 할 곳이 생기다니. 그러니까 말이죠!! 진작에 말씀을 하시란 말입니다아!!!!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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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추가통판 개시합니다

April 21st, 2008

이클립스 추가제작 합니다.
사양은 전과 동일하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 9천원입니다.

통판신청은 여기에

황금새의 전설 외전 1권 이클립스
A5 사이즈 184쪽.
표지 매직콤마 220그램. 내지 미색 70그램.

직장인이라 매일 발송은 어렵고 매주 월요일 발송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입금 계좌는 우리은행 256-393651-02-001 전혜진 앞입니다. ^^ 전에 보니 사인 넣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분 계셨는데, 역시 필요하시면 게시판에 메모 남겨주세요. 뭐, 그다지 기대하실 만큼 근사한 사인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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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 ,

[황금새 설정] 3부 중 행정부 구성표 및 관직설정(출판삭제로 인한 백업)

April 17th, 2008

사비나 크로노 황제 때 마지막 개각으로, 다스카가 탑에서 나온 뒤 사소하게 변경된 부분은 아직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개각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한 사전 자료로, 황제 암살 사건과 관련있는 몇몇 판서와 부판서 등도 그대로 표에 나와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3부 6장 끝나고 개각후 본격적인 행정부 구성표가 올라갑니다.
(이미 6장을 쓰고 있으니 그건 확실해요. 6장에서 개각 발표입니다.)
근데 참, 이렇게 지은 이름 제대로 써먹을 일도 별로 없으니 좀 아깝군요. ^^

대내상 여운국 각란성  
  판서 부판서
내무부 영운 계길도 이벌찬 아이나 낙균청 파진찬
재경부 나스티마 유나 파진찬 프로코피에프 에길린 대아찬
외무부 이로 파진찬 아트에리네 상 엘 사나스 대아찬
산업부 카리타스 디즈레일 파진찬 자드클리프 에비키 대아찬
교육부 케이 에밀 파진찬 엘메라 상 유도라 대아찬
법무부 클라인펠트 파진찬 솔로 레이아 파진찬
군무부 란다 야크타 파진찬 알레코프 데일 대아찬
기술부 마스디 시라지 파진찬 알콰리즈미 네이스 대아찬
정보통신부 젠센 스칼라 파진찬 헤로니아 보데린 대아찬
학술문화부 사라사테 줄리아 이벌찬 시클론 테르비니 파진찬
환경부 미제레인 클라우드 파진찬 포레 지고일 대아찬
노동부 러큘리스 파진찬 광성 대아찬
건설교통부 에이비 라반 파진찬 일월 목복 대아찬
보건복지부 자드 올리비아 이벌찬 진 플로렌스 대아찬
공보부 상교 을진파 이벌찬 에어런 아이사타 대아찬

상당히….. 엄한 이름이 좀 있습니다.
일월 목복이라던가….. -_-+ 저 이름 왜 나왔을까요? ^^
하지만 솔로 레이아가 최악인 것 같기는 하네요. -_-+ 대체 어젯밤에 무슨 생각을 한 건지. 으으.


이건 요청에 의한 추가입니다. ^^

공무원은 크게 행정관, 학예관, 법무관으로 나뉘며, 별도로 의원이 있다. 또한 경찰, 군인 의 특수 공무원이 있으며, 교사는 학예관 대사로 본다. 학예관은 별도로 이학관, 문학관, 예술관, 기술관으로 나누기도 한다. 수사관은 각 계급에 따라 법무관에 포함되나 경찰과 법무부의 중간 정도로 인식할 수 있다.

공무원의 등급은 총 9등급이며, 임시직까지 10급까지 있다.

이벌찬(1급) : 각 부의 판서, 부판서급. 우리 기준으로 장관급이다.
파진찬(2급) : 각 부의 판서, 부판서급. 독립 기관장급은 대개 파진찬 이상이다.
대아찬(3급) : 지방대표관급은 대개 대아찬 이상이다.
아찬(4급) : 음서로 받을 수 있는 최고위직이다. 국장급이다.
대나마(5급) : 부장급이다. 참고로 우리 나라에서 사법시험이나 고시에 붙으면 5급에 해당한다. 독자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드물지만 수석 비서관급이 나올 수 있다.
나마(6급) : 과장급, 팀장급이다. 상당히 시험이 어렵다. 시험으로 들어올 수 있는 최고위. 드물지만 독자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대사(7급) : 대리급. 시험으로 들어올 수 있다.
사지(8급) : 급수는 낮지만 승진으로 올라올 수 있는 단계이다.
길사(9급) : 평사원급. 시험으로 들어올 수 있다.
조위(임시직) : 소정의 시험을 거쳐 길사로 승진할 수 있다.

신분은 허리띠로 표시하며, 관복은 안 입어도 허리띠는 매야 함. 삼족오 무늬와 함께 직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나마는 오렌지색, 대나마는 붉은색, 아찬은 자주색, 대아찬은 남색, 파진찬은 남색에 은색 줄이 들어가고, 이벌찬은 광택있는 붉은 바탕에 은색 줄. 대개 허리에 한 번에서 두 번 감고, 오른쪽 옆으로 매듭을 짓는다. 대수포를 입을때는 앞쪽에 매듭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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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 , ,

[황금새 설정] 3부 중 제국군 편제 (출판삭제로 인한 백업)

April 17th, 2008

전쟁에 앞서서. 먼저 제국 지도를 보여드립니다.
총 20개 주가 있고
괄호 안에 있는 것은 옛 지명, 혹은 현재 별칭으로 불리는 지명입니다.

대대 : 약 640명 규모
연대 : 약 2560명 규모(대개 4개 대대가 1개 연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단 : 4개연대 + 직할대대 1~4개
지역사단, 금군 : 8개 연대
기타 여단 다수.

육군의 경우 각 주마다 지역사단+예비군 개념으로 18세~20세 사이 원하는 기간에
3개월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20세부터 30세까지
매년 일정 기간 예비군 훈련을 받는 것으로 군 복무를 대신합니다.

제국에서는 별도의 수사관(법무부 소속)이 따로 있으며, 제국의 경찰(치안담당)은 유사시
각 지역사단이나 인근 해군의 행정병, 통신병, 보병 등으로 편입됩니다.
어차피 정규군은 대부분 기계화가 이루어져 있고, 전문적이거든요.
광대한 제국의 안보 문제 때문에 군인은 많아야 하는데, 군인들이 워낙 전문적이라
유지비는 엄청 깨지다 보니, 일반 보병 쪽은 경찰을 활용하는 체계로 굳어졌습니다.
(아직 설정중이니 뒤에서 좀 바뀔 수 있어요.)
경찰은….. 일단 인원도 많고, 평소에도 많이 필요하고, 자기 지역에 대해서는 잘 아니까.
경찰 대우가 좋은 편이라 지원자는 많습니다만, 심심하면 보병 훈련에, 뭐에…..
경찰 업무도 격무이니만큼, 상당히 힘든 직업인 것은 사실이겠지요.
또한, 각 지역사단은 물론 금군조차도! 때때로 수사지원을 나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체계를 잡은 뒤 수정하겠습니다.


금군에는 포괄적인 의미의 시위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스크라이렐이 화내는 것 기억나시죠?
시위대는 정예보병과 헌병, 그리고 24시간 그림자처럼 붙어다니는
(라고 쓰고 재주껏 떼어놓고 다니는. 이라고 읽습니다.) 전담시위가 있고요.
이들은 시위대장이 차출하는대로 각 부대에서 모아 임의로 편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식 행사 등에서 대규모로 움직일 경우 제 1 연대가 시위 책임을 맡습니다.

육군 : 해군 : 공군 : 우주군의 비율은 대략 10:5:4:1 정도입니다.

현재 제국의 육군 사단은 49개(이중 지역사단 20개),
해군 5개 함대+8사단+해군 항공단이 있고요.(이 설정 다 써먹을 날이 오기는 올까요….)
공군도 전투비행단 및 특수비행단, 그리고 6개 사단이 존재하고요.
공군 부속이었다가 400년 분리된 우주군은 4개 사단입니다.
그 외에 육군으로 특공여단, 공중강습사단 2개 등등등 총 28개 여단이 있고
그 외 황제 직속 해병대 제 1여단과 해병대 3개 사단, 상륙지원단 등등. (해군에 포함)
해군과 공군에도 관제여단이니, UDT니, 특수부대가 있겠지요. 여러 여단 혹은 사단 규모…..
(특수부대에 뭐가 있고 뭘 하는지 아직 읽는 중.–;;;)
등등등, 한참 많습니다.

이중 수도인 부도가 있는 천산주와, 세오, 구다천, 피르나 주를 합쳐서 제 1군
원진국에 국경을 접하고 있는 엘리키, 이자나일, 양운, 레세미스 주를 제 2군
월식, 욱리, 밀라토라 주를 제 3군
일군, 아칸, 매구여, 아달라 주를 제 4군
지르팜, 리트, 사나피주와 현재는 통고사주라는 행정구역으로 불리는 중륜까지 합쳐서 5군
이렇게 지역군으로 다시 묶입니다.
(어느동네에 해군이 얼마 주둔하고 그런 건 묻지 마세요. 군 비밀입니다.)
아참, 그리고 금군은 또 1군과 별도로 움직입니다.

대략 다 털어 전문화된 100만 대군에, 경찰병력과 예비군을 포함하면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인원은 훨씬 많습니다만
…..그래도 군비 축소하라는 말은 농담으로라도 안 나온다는 설정입니다.-_-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국의 강역은 지구로 치면
유라시아 대륙 합쳐놓은 것보다 조금 더 크니까요.
(인구 죽여주게 많습니다. 흑흑……)

하여간 지금 설정해 놓은 것은, 예전에 초만 잡아두었던, 중륜 독립전쟁 때의 이야기를
나중에 소설로 쓰게 되면 필요하니까 필요 이상 구체적인 것도 있습니다만
일단 3부 후반부의 전투는 주로 사나피, 리트, 매구여, 지르팜 주 지역사단과
금군, 금군 직할 마법사단, 그리고 황제 직속 해병여단 등등이 나올 것.
이라고 메모를 해 두었고요.
그밖에도 5군의 여러 부대와, 4군도 이름은 나올듯.
그리고 자정국 국경수비대가 제국의 요청에 대비하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쪽은 투입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다스카가 또 왕 자존심이니까. -_- 는 아니고…..
이유가 있어요. ^^ 그건 천천히 봐 주시기를…….
(군에 대해서는 눈곱만큼도 모르면서, 각 전투에 대한 이유만 한말씩 붙여놓았으니
저도 참 구제불능의 인간입니다만, 이 이야기를 쓸 날이 이렇게 빨리 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구요오오오오오~~~~~~~ 계속 설정 잡으며 밤마다 친구들을 볶는 중.)

공부하기에 따라 뭐가 또 달라질지 모르겠어요. 정말로 공부부족, 시간부족, 자료부족.

아참, 지도에 “아데일”이라고 적힌 부분은, 300년전 제국 마도사들이 떼죽음을 당한
아데일 격전이 일어난 구릉지대입니다.
그때 아데일 격전에서, 그렇지 않아도 손이 귀하던 하마드리스 가는
당주부터 그 남편, 동생, 갓 성년을 맞은 당주의 외동딸까지 모두 옥쇄하는 바람에
거의 폐문 직전까지 가기도 했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또 나중에
제가 메모만 남겨두었던 다른 이야기를 할 시간이 된다면 그때 하지요.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또 중륜 출신이지요. ㅎㅎㅎ 나중에, 나중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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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 , ,

황금새의 전설 3부, 이북 출간 임박

April 14th, 2008

담당님께 미리 예고 때려놓은 자체광고 타임~~~~
……막판의 반전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훗)

http://waki.booktopia.com/sub_main/detail/main_detail.asp?page=fantasy&book_num=08040020

golden_3_ad.jpg

북토피아 와키에 원고 넘기고 어언 한달.
담당님 말씀이 14일에 나온다고 했으니 오늘쯤 띄워도 되겠죠.

그래서……

1부 7권+2부 3권+3부가 18권….. 에다가 월하동 1, 2권 나왔고 6월에 3권 나오니까
엄머나, 전 책을 30권 낸 출판작가가 되어버린 거군요.

…..질보다 양이던 시절의 유산 내지는…..하여간 그렇습니다. 아하하;;;;;; 결국!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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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만우절 외전

April 1st, 2008

2008aprilfools.jpg

자아, 이걸 보여드리려고 일부러 조아라 쪽에다가 엉뚱한 글도 하나 올렸는데 말이죠. 얼마나 오실지 모르겠네. :-) 위 그림에 같이 설명한 대로, 그야말로 “제국연대기” 의 외전이에요. 예전에 외전란을 보시던 분들은 아실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황금새 독자분들께는 그리 낯설지 않은 세계일 거예요.

음, 비록 어찌어찌하여 잠시 미루어 두게 되었습니다만
원래 고추장도 간장도 숙성이 필요하며 김장도 익히지 않으면 맵기만 하지 맛이 없어요(익은 것은 잘 먹지만 안 익은 김치는 싫어함)
이왕 묵혀둔 것 몇년 더 묵혀 두면 또 모르죠, 진짜 끝내주는 것이 되어 나올 지도요?

하여간 제가 저걸 언젠가 써서 낼 수 있도록 황금새도 월하도 좀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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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here, 황금새의 전설

또 한 마리의 도둑

March 23rd, 2008

20080323.GIF

cafe.naver.com/h3g/29 에 또 도둑이 살고 있더군요.

네이버 카페에는 왜 이리 도둑들이 많이 숨어 지낸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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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

전용짤방이 생겼다 >_

March 12th, 2008

정확히는 오늘;;;; 북토피아의 #동# 편집자님과 잠시 채팅중;;;;;

zzal200803.jpg

 

대략 저런 내용이 나왔길래 놓치지 않고 짤로 만들었습니다. (후우)
성함을 가리고 마치 볼드모트인 양 “성함을 밝힐 수 없는 무서운 그분”으로 적어놓은 것은
역시 잘못한게 없어도 출판사는 무섭다…..(무슨 소리야) 뭐 그런 편견의 산물이랄까아……

 
 
 

10메가….(후우)
그런 질문을 제게 직접 하시면 상처받아요(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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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황금새의 전설 3부

March 4th, 2008

곧 이북으로 나오는 것은 좋은데
(그러니까 3부만 세어도)18권이기 때문에.

 
 
 
 
 
 
 

뭔가 스스로에게 좌절하는 순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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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파스로 도배한 월요일 잡담

February 4th, 2008

1. 황금새의 전설 3부는 아직도 교열이 안 끝났다. 교열 제대로 보려면 설 연휴 반납인데.
미쳤나보다, 아무리 공무원시험 붙어놓고 시간이 튄다고 해도 말이지. 이게 진짜 이게;;;;; (어휴…..)

2. 설 연휴에는 홍대 근처를 사진 찍으러 돌아다녀야 한다. 아마도 세이군과 한번, 그리고 여건이 되면 영희와 한번.
신촌에서 광화문 넘어가는 그쪽은 꽤 잘 알고 있는데, 홍대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한 적도 있는 주제에 홍대 앞을 잘 모른다.
설정에 쓸 작업이니 지도 한 장 놓고 표시하면서 찍고 다녀야지.
플리커에 올리면 구글어쓰와 좌표 맞추어 연동해준다는 카메라 대체 어떤 놈이야? 탐난다, 제길.

3. 뭔 신간 라노벨을 하나 읽어야 하나 하고 근심하고 있었는데
안 읽어도 될 것 같다. 지인 말이 신경 쓰지 말란다. 다행이네, 뭐.
내심 신경 많이 쓰고 있었다. ;;;;;

4. 난 판타지 소설과 라노베, 안 보고 있다. 의도적으로 안 보는 것은 아니지만 자료 볼 시간도 없다 보니 많이 걸러지는 편이다.
이건 라노벨의 형태. 라는 것을 생각해보느라 몇권 읽은 것이지만.
최근에 나온 신간 판타지나 로설은 본 것이 없다. 아마 그쪽 방면으로 물어보면 나의 무식함에 땅을 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글 쓰시는 다른 분들이 월하 잘 봤다고 하시면 상대가 출판작가면 나도 “어, 저도 그 글 잘 봤어요.” 해야 하는데 조금 죄송하다;;;;;

5. 노이즈마케팅이라는 것도 중요하구나.
글쎄, 나이가 들었나.
이렇게까지 아귀가 딱딱 맞아 돌아가는 일의 경우는 더더욱 말이지.

6. 어제 과로했나…..
박스를 무지하게 많이 날랐더니 등하고 어깨하고 아프다. 등에 멍투성이다, 젠장.
어디 부딪힌 것도 아닌데, 내 몸의 약점 중 한 곳인 왼쪽 무릎에 피멍이 들어 있다.

나는 대학 다닐때, 다른 것 다 하고 모니터를 못 날랐더니 남자 선배라는 놈들이 밥값도 못하는 기집애라고 했던 게 분해서
그래, 나 밥값 한다. 그러고 산다.
…..지금 생각하면 그 인간들이 질이 나쁜 것이었지만
그래도 말이지.
능숙하지 않은데 힘 쓰는 일에까지 나서는 것이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알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자꾸 그렇게 예전 어느 순간에 묶여있는 부분들이 발목을 잡아 넘어지고 또 넘어지기도 하니까.
어쩔 수 없겠지.
언젠가는 풀리겠지. 그렇지 않으면
다들 쟤는 밥값 이상은 하는 인간이라고 말해 줄 날이 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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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의 동사무소, 황금새의 전설 , , ,

요즘 에로에로 삘을 익히기 위해서

December 19th, 2007

모처럼 연애물인(그러나 쓰는 나도 가끔 의심스러워;;;) 월하의 동사무소를 쓰고 있는데
제 글에는 영 색기가 돌지 않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제 글에 군침도는 윤기, 혹은 색기, 혹은 에로에로를 위해
에로 100제를 주제로 제게는 가장 무난하게 쓰기 편한 유미X마이 에로글을 며칠에 하나씩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100개를 채우면….. 음…… 개인지를 내도록 하죠. 이클립스처럼(우훗)

대략 이런 내용;;;;

 
 
 
 

“무리하지 마십…… 아니, 저, 그러니까……”

“마이렌 상 하마드리스 공자.”

“예?”

“미성년자하고 이런 짓을 하는 것은 이유불문 불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겠지요.”

“예, 미성년자와의 간음은 화간의 경우라 해도……”

“법조문을 외우라고 한 적 없어요.”

유미디아는 손을 들어, 그와 자신만이 존재하는 이 방의 사방에 결계를 쳐올렸다. 이제, 설령 문국성이 돌아온다 하더라도 눈치챌 리 없다. 그저 안에서 문이 잠겼구나 하고 생각하겠지. 그녀가 거두지 않는 한, 혹은 그녀와 동등한 수준의 마도사가 그 결계를 거두지 않는 한, 외부인은 이 안으로 들어올 수 없을 테니까. 그리고 유미디아는 자신의 어깨 위에 걸쳐 있던 저고리를 벗었다.

 
 
 

황금새는 실물책으로는 안나왔어요.
보실 분은 북토피아 와키나 Yes24에서 이북으로 구입해서 보시면 됩니다. (핸드폰으로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이클립스는 재고 거의 바닥. 판매 중단합니다.

황금새의 전설 1부 1
전혜진
내가 가는 길은 피의 길이니, 숨이 다할 때 까지 물러설 수 없으리라.제국력 4985년, 제국의 미래를 건 또 하나의 싸움이 시작된다. 날개치며 깨어나는 여명의 신화. 황금새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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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 , ,

사실 어제 황금새 3부 교정보다가 울었는데

December 12th, 2007

양이 많아서……………

 
 
 
 
 

…..일리가 없잖아!!!!!!

 
 
 
 
 

물론 3부만 3메가 훌쩍 넘으니 대략 13권 정도 잡고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도 그건 다 내가 만들어낸 업보. 양이 많다고 울 정도로 타락하지는 않았다 이거다.
(사실 앞으로 쓸 글들이라면 모를까, 황금새는 내주는 것만도 감지덕지다. 으흑흑. 이북이라고 해도 말이다.)

하지만 내가 교정보다가 울어버린 이유는 따로 있는데
내가 만들어낸 그 소녀 황제, 다스카 해모시나가
3부때만 해도 정말로, 밝고, 낙관적인 구석도 있고, 용감한 아이였구나 싶어서
지금 5부에서 애가 비관적이고 병까지 들어 자기 자신을 초라하게 느끼면서도 억지로 나는 그래도 황제이니라. 하고 있는 것이
너무 가엾게 느껴져버렸거든. -_-+

……..나 정말 나쁜 사람이구나. 이렇게 예쁜 아이였는데.

……..미안, 황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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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here, 황금새의 전설

3.8 메가의 압박

December 2nd, 2007

……이북을 위한 퇴고 시작.
제 글이지만 보기도 싫군요……

이런것을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운다고 하죠;

(황금새 시리즈 중 현재 제일 긴 황금새 3부 퇴고중입니다.)

여운국 각란성의 살아생전 모습을 보는 것은 저도 좋습니다만(웃흥)
이 아저씨 미묘하게 섹시한데, 쓰면서 제가 제대로 살리지를 못했어요.
하기사 그거야 워낙 섹시한 H 후작 때문입니다만……

…….1권 내놓고 할 말은 아니지만 전 동사무소는 딱 6권까지만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 저기 연말에 블록쌓기 할 만큼 안 나간 건 아니죠. 라고 여쭤보고 싶지만
여쭤봤다가 파이어 브레스;;;; 라도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얌전하게 그달치 비축분만 또 보내고 돌아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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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 ,

개념 놓고다니는 애들이 또 있네요;;; (이것이 인생….)

November 25th, 2007

http://cafe.naver.com/noballove/582 에 제 글, 황금새의 전설 1권 텍스트가 또 올라와 있네요.

noballove_dufguf05.JPG

이제 드디어 출간도 되었으니 경찰아저씨와 상담하기도 편해졌고
복제권을 위반한 것이 틀림없는 상황입니다만
저는 요즘 바빠서 경찰서 다녀올 시간도 없습니다. 젠장. (아픈데 병원 갈 시간도 없단 말이다!)
웬만하면 트랙백한 그대로, 올린 분이 좀 보고 삭제하고 알아서 사과문 정도는 마련해서 트랙백 걸어 주면 좋겠는데요.

noballove_dufguf05_2.JPG

http://blog.naver.com/diznwk05 에다가 트랙백도 걸고, 덧글로도 경고해 두었습니다.
어디, 이번에는 며칠만에 진실된 사과의 마음이 담긴 글이 돌아오는지 두고 봐야겠군요.

아, 진짜…..
아마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자각도 없을 거예요, 저런 애들은……

beans님이랑 메신저질 잠시 하다가 불펌 이야기 듣고 혹시나 해서 검색했더니 역시나입니다.
대체, 요즘같은 세상에 왜 그렇게 개념이 없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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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

황금새의 전설 2부, e-book 출간안내

November 7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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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 핵전쟁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은 만주를 중심으로 모여,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인류를 재건하기 위해 기술력을 모은다.

그렇게, 살아남아 엘리트의 반열에 끼어든, 젊은 과학자 이희성은
자신의 스승 이재선 교수에게서 어머니의 연구를 물려받고
그 감추어진 비밀, 혹은 어머니의 인연들을 더듬으며
감당하고 싶지 않은 진실과 마주하는데.

http://www.booktopia.com/booktopia/eBook_Submain/series_detail.asp?series_num=071103 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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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