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 많이 나오고 일주일은 잡아야 다 읽을 만큼 긴 소설.

앞에서 하나하나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던 인물들이
3부 지금 연재중인 거의 끝부분에서 하나하나 죽어버리지만
이야기 안풀려서 막 죽이고 그러는게 아니라 다 서로 사정들이 있고 그래서
악역인줄 알았던 각란성에게 막 두근두근하면서 보던 소설.

책나오면 산다. 싶은데 너무 길다..

뭐 그정도. 중간고사 전에 여기 추천보고 선작했다가
읽기 시작했는데 나름 대박이랄까
나오는 인물들이 다 매력있어요.
지나가는 사람 1 뭐 그런 것이었을 그냥 보통 사람도
주인공급 아니래도 멋진 사람들이 많은데 그 몇백명은 될 것 같은 인물들을 어떻게 조율해서 그렇게 썼는지 모르겠네요.

쓰신 분이 나이 많을 줄 알았는데 학생인가봐요. 더 놀랐심.